휴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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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화재 빈번하더니…"악재 될라" 개미들 초긴장 이유 [주가를 움직이는 법안]
전기자동차 충전소 화재 예방을 위해 충전업체에 책임보험 가입을 의무화(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하고 안전 시스템을 강화(박정 민주당 의원)하자는 법안이 최근 발의됐다. 전기차 충전 중 화재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가운데 21대 국회에서도 비슷한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던 ...
2024.07.0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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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앱 대신 네카오…휴맥스의 역발상
종합 모빌리티기업인 휴맥스모빌리티가 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 빅테크의 슈퍼앱에 주요 서비스를 연동하고 있다. 자체 슈퍼앱을 새롭게 개발하는 대신 이미 자리잡은 대형 앱에 서비스를 공급해 이용자를 빠르게 확보하는 전략이다.29일 모빌리티업계에 따르면 휴맥스모빌리티의 주차장 전문 브랜드 투루파킹은 네이버 예약 서비스에 주차장 예약 시스템을 연동하기로 했다. 투루...
2024.02.29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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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컴퓨터부터 네이버까지…벤처 역사엔 '창업가 정신'있다 [긱스]
최근의 스타트업 생태계는 국내 벤처들 ‘도전의 역사’에서 비롯됐습니다. 1세대 창업가 집단을 형성한 ‘거인’들의 발자취는 그 기틀이 됐다는 평가입니다. 벤처창업학회장을 역임한 전성민 가천대 교수가 한경 긱스(...
2023.10.1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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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 떨어진 곳서 AI로 트럭 사고율 낮춰…멕시코 1위 보험사도 반한 한국계 스타트업
“팬티 하나 걸치고 정글을 누비는 타잔이 된 느낌이죠. 떨어지면 악어에게 잡아 먹히는 살벌함도 있지만 하루하루 재밌고 흥분됩니다.”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플리트업 본사에서 만난 에즈라 곽 대표(사진)는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창업자의 삶에 ...
2022.03.1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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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이엔지, 휴맥스와 'RE100·전기차 충전 시장' 관련 업무협약
신성이엔지는 휴맥스와 신재생에너지 구축을 통한 탄소배출권을 확보하고 전기차 충전 설비 및 'RE100'(재생에너지로 100% 전력 조달) 공동 대응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태양광 발전...
2021.06.2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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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노벨상'에 25년간 62억 기부한 '키다리아저씨'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명예회장, 삼성전자 김기남 부회장과 윤부근 전 부회장, 조성진 전 LG전자 부회장,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 변대규 휴맥스 홀딩스 회장, 안철수 전 안랩 대표, 고(故) 이민화 벤처기업협회 명예회장…’ 우리나라 공...
2021.03.2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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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네이버보다 평균연봉 높은 매출 1000억 벤처는?
연 매출 1000억원 이상 벤처기업 가운데 직원 1인당 평균 급여가 가장 높은 기업은 ‘휴맥스’로 조사됐다. 2위는 씨에스윈드, 3위는 에스에프에이로 엔씨소프트(4위)와 네이버(5위)를 제쳤다. 카카오는 7위에 그쳤다. 휴맥스는 전세계 8...
2021.01.2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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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맥스, '주차장관리 2위' AJ파크 인수 추진
휴맥스가 주차장관리 2위 업체 AJ파크 인수를 추진한다. 지난해 업계 1위인 하이파킹을 인수한 데 이어 AJ파크까지 사들이면 압도적인 시장 1위 사업자가 된다. 2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AJ네트웍스가 지난주 자회사 AJ파크 매각을 위해 예비입찰을 진행한 결과...
2021.01.2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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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의 코스닥 간판' 휴맥스 그룹주, 주가 급등 왜?
한때 코스닥시장의 ‘간판주’였던 휴맥스와 휴맥스홀딩스가 이달 들어 동반 급등하고 있다. 전기차 충전기 사업과 주차장 사업 등 신사업이 시장에서 관심을 받으면서 재평가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휴맥스홀딩스는 13일 13.62% 급등한 48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2018년 6월 이후 최고가다. 이달 들어 주가는 34.25% 급...
2020.10.1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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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졌던 코스닥 대표주, 34% 급등…왜죠?
코스닥 통신장비 제조사인 휴맥스와 지주사 휴맥스홀딩스가 이달 들어 동반 급등하고 있다. 전기차 충전기 사업과 주차장 사업 등 신사업이 시장에서 관심을 받으면서 재평가를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휴맥스홀딩스는 13일 13.62% 급등한 48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
2020.10.1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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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맥스아이티, 무료 로펌관리시스템 ‘클라우드로’ 출시
휴맥스의 정보기술(IT) 솔루션업체 휴맥스아이티가 로펌의 업무 생산성을 끌어올리는 로펌 관리시스템 ‘클라우드로(CloudLaw)’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클라우드로는 로펌의 업무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변호사가 본질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이다. 클라우드로를 활용하면 업무 진행상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업무 절차와 ...
2020.04.0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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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휴맥스 어디…컴투스·네오팜 등 'M&A 실탄' 두둑
글로벌 경기 둔화 영향으로 상장회사들의 성장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가운데 현금을 많이 쌓아둔 기업이 주목받고 있다. 보유현금을 인수합병(M&A)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에 쓰면 주가 상승의 촉매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내수·수출 부진에 M&A ...
2019.09.0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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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맥스, 하이파킹 1700억에 인수
셋톱박스 제작 등으로 알려진 정보기술(IT) 업체 휴맥스가 국내 주차장 운영 1위 업체인 하이파킹을 인수했다. 3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휴맥스는 이날 국내 사모펀드(PEF) VIG파트너스가 보유 중인 하이파킹 지분 100%를 인수하는 내용의 주식매매계약(SP...
2019.08.3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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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1세대' 변대규 휴맥스 회장, 'AI 분리수거 스타트업'에 꽂히다
서울대 대학원에서 제어계측공학 박사과정을 마친 뒤 1989년 건인시스템을 설립하며 한국 벤처기업 1세대로 떠오른 변대규 휴맥스 회장. 그는 요즘 캔, 페트병 등 쓰레기 분리수거를 전문으로 하는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에 푹 빠져 있다. 작년 10월 20억원을 투자한 뒤...
2019.08.2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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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맥스, 현대모비스 AVNT 개발 선정에 '급등'
휴맥스가 급등하고 있다. 현대모비스의 차량용 인포테이먼트(AV/AVNT) 개발 업체에 선정됐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3일 오전 9시10분 현재 휴맥스는 전날보다 810원(12.46%) 오른 7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휴맥스는 현대모비스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개발업체로 선정됐다고 지난달 31일 공시했다. 발주처는 현대모비스...
2018.09.0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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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휴맥스, 1분기 매출 27.5% 늘어날 것"
미래에셋대우는 셋톱박스 등을 생산하는 휴맥스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1897.8% 늘어난 10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5% 늘어난 4492억원으로 예상했다. 박원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제품 다변화가 본격화되고 있고, 업계 구조조정도 마무리 단계”라며 “현재 12개월 선행...
2018.03.3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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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맥스, 카셰어링 솔루션 업체 디지파츠 274억원에 인수
셋톱박스 업체 휴맥스가 자동차를 공유하는 카셰어링 솔루션을 개발하는 디지파츠를 270억여원에 인수한다. 휴맥스는 오는 6월 말까지 디지파츠의 지분 74.33%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정성일 디지파츠 대표 등 개인주주와 NH투자증권 등 기관투자가들로부터 지분 64.14%를 인수하고 유상증자까지 시행해 경영권을 넘겨받는 방식이다. 총 취득금액은 2...
2018.02.0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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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한계' 휴맥스, 자동차 전장 신사업 효과 언제쯤…
▶ 마켓인사이트 12월17일 오후 3시7분 TV용 셋톱박스 제조업체인 휴맥스의 실적 악화가 3년째 이어지고 있다. 유료방송 시장의 성장세가 꺾이면서 셋톱박스 판매량이 줄어든 여파가 컸다. 이 회사는 새 먹거리인 자동차 전자장비(전장) 사업에 적극 투자하며 돌파구를 모색...
2017.12.1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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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맥스, 네이버 계열사서 일단 제외… 공정위에 행정소송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네이버 계열사로 지정됐던 휴맥스가 행정소송을 걸어 일단 네이버의 기업집단에서는 제외된 것으로 14일 확인됐다. 이날 네이버와 휴맥스가 각각 공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휴맥스 및 계열사 등 20개사는 공정위의 기업집단 지정에 대해 행정소송을 제기해 지...
2017.11.1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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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맥스, 3분기 영업익 6억…전년비 53%↓
휴맥스는 올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6억92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3.4% 감소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은 3956억7600만원으로 18.8% 증가했고, 순손실은 적자 규모가 감소한 54억4100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2017.11.1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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