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중형아파트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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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소형-중대형 집값 격차, 3년새 1억 줄어
서울 중소형 아파트와 중대형 아파트 매매가 차이가 3년 전보다 1억원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내 25개 자치구 중 중소형과 중대형 가격 격차가 가장 많이 줄어든 곳은 광진구였다.16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서울 지역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120만4107가구의 평균 매매가를 조사한 결과 이달 둘째주 현재 전용 84㎡ 이하와 85㎡ 이상 ...
2014.07.16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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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 아파트 32평형 '집값 굴욕'
서울 성북구 길음뉴타운에 있는 래미안3차 아파트 전용 84㎡(옛 32평형)는 최근 4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금융위기 여파가 채 가시지 않은 4년 전(2010년 6월)보다 3000만원가량 떨어졌다. 반면 소형인 59㎡(옛 24평형)는 같은 기간 평균 8000만원 오른 4억1000만원 선에 주인이 바뀌었다. 4년 새 중·소형 가격 차가 평균 1...
2014.07.10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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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많이 뛴 아파트 10곳 '지방 싹쓸이'
상반기 전국 아파트 가운데 매매가 상승률 10위까지 지방에 있는 단지가 싹쓸이했다. 서울 등 수도권에 비해 집값이 싼 데다 한동안 공급이 뜸해 상대적으로 매매가격 상승률이 높아서다.부동산114는 10일 상반기 전국 매매가 상승률 1위를 차지한 단지는 경남 거제시 ‘장평주공2단지’라고 발표했다. 연초 9750만원이었던 이 단지 전용 39...
2014.07.10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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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도 부담"…잠실엘스 '가격 역전', 84㎡ 7억9천만원-59㎡ 8억500만원
“중산층 아파트가 옛 32평형에서 25평형으로 옮겨가고 있다.” 중산층 대표 주택으로 꼽히는 전용 84㎡(옛 32평형) 아파트 시장이 흔들리면서 부동산 전문가들 사이에선 이 같은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실제 서울 지역 전용 84㎡ 아파트와 전용 59㎡(옛 25평형) 아파트 간 가격차가 계속 좁혀지면서 일부 단지에선 가격이 역전되는 사...
2014.07.10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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