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히타치제작소

    • 주가는 최고인데 가난한 일본인들…日 경제 미스터리 [김일규의 재팬워치]

      일본 증시와 실물경제 사이 괴리가 커지고 있다. 닛케이지수는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반면,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부진의 늪에 빠지는 모습이다. 기업 실적 상승의 과실이 개인에게 충분히 돌아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닛케이지수는 지난 11일 미국...

      2024.07.14 14:16

      주가는 최고인데 가난한 일본인들…日 경제 미스터리 [김일규의 재팬워치]
    • 시총 1000조엔 돌파한 도쿄증시…"일등공신은 트럼프"

      일본 증시가 불붙고 있다. ‘슈퍼 엔저’로 가격적인 측면에서 접근성이 높아진 데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선이 증시에 호재가 될 것이란 기대가 커진 결과로 분석된다.5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도쿄증권거래소 프라임시장의 시가총액은 전날...

      2024.07.05 17:44

      시총 1000조엔 돌파한 도쿄증시…"일등공신은 트럼프"
    • 르네사스, 차량용 반도체 글로벌 플레이어[지민홍의 일본주식 가이드]

      최근 언론에 단골 메뉴로 등장하는 이슈 중 하나가 차량용 반도체 숏티지(공급부족) 문제입니다. 현대차의 인기 모델 출고 대기기간은 최대 16개월에 달한다고 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차량용 반도체를 공급하던 반도체 회사들이 다른 수요처(스마트폰...

      2022.07.11 08:37

      르네사스, 차량용 반도체 글로벌 플레이어[지민홍의 일본주식 가이드]
    • 히타치와 혼다가 자동차 부품사를 합병하는 이유 [김동욱의 일본경제 워치]

      전기자동차(EV)와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분야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일본 자동차 부품업계에도 지각변동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히타치제작소와 혼다가 산하 자동차 부품회사들을 합병해 거대 자동차 부품사를 설립키로 했습니다. 차세대 자동차 분야 개발능력을 강화하고 규모...

      2019.10.30 11:51

      히타치와 혼다가 자동차 부품사를 합병하는 이유 [김동욱의 일본경제 워치]
    • 구조조정 끝낸 히타치, 미래산업 '풀 베팅'

      일본 히타치제작소가 내년부터 3년간 미래성장 분야 투자 규모를 최근 3년간 투자액의 두 배가 넘는 수준으로 크게 늘리기로 했다. 이를 위해 은행 차입과 회사채 발행으로만 1조엔(약 11조82억원)을 조달하기로 했다. 보수적인 일본 기업으로는 드물게 공격적 투자를 하기로...

      2019.09.22 14:47

      구조조정 끝낸 히타치, 미래산업 '풀 베팅'
    • 원전수출 막힌 日…히타치, 英 사업 접기로

      일본 히타치제작소가 영국에서 추진하던 원자력발전소 건설 계획을 사실상 포기했다. 후쿠시마 원전 폭발사고 이후 각국의 안전대책이 강화되면서 건설비용이 크게 늘어난 데다 투자기업 확보도 어려워져서다. 미쓰비시중공업이 터키 원전 사업을 포기한 데 이어 히타치가 영국 원전 프...

      2018.12.18 17:37

      원전수출 막힌 日…히타치, 英 사업 접기로
    • 히타치, 스위스 ABB 송배전 부문 인수 추진

      일본 히타치제작소가 스위스 ABB의 송배전 사업 부문 인수를 추진한다. 최대 8000억엔(약 7조9196억원)에 막바지 협상이 진행 중이다. 히타치가 ABB의 송배전 부문 인수에 성공하면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과 독일 지멘스 등을 제치고 관련 분야 세계 최대 기업으로 발돋움하게 된다.니혼게이자이신문은 13일 “히타치가 ABB로부터 발전소에서 ...

      2018.12.13 15:22

    • '108년 역사' 日 히타치…"전통 제조업 더는 안한다"

      일본을 대표하는 제조업체 중 하나인 히타치제작소 최고경영자(CEO)인 히가시하라 도시아키 사장(사진)이 “대량생산을 전제로 한 전통적인 제조업은 더 이상 할 생각이 없다”는 뜻을 밝혀 주목된다. 히가시하라 사장은 14일 니혼게이자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제조업체가 대량생산 위주의 기존 생산 방식을 고수하는 것은 빅데이터와 인공...

      2018.10.14 18:50

    / 1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