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ESG+니케이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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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통용 배터리 시장 노리는 스타트업
[한경ESG] 최신 동향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전력의 출력제한이 급증하고 있다. 일본 규슈, 시코쿠 등에서는 출력제한이 자주 발동됐지만, 2024년 4월 이후 수도권에서도 “전력제한 실시를 검토 중이다”라고 도쿄전력홀딩스 홍보담당자...
2024.04.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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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업계, 배출량 정보공개 서두른다
[한경ESG] 최신 동향2024년 2월 18일 유럽연합(EU)에서 ‘배터리 규칙’의 적용이 시작됐다. 축전지를 판매하는 사업자 등에 대해 원료 조달부터 재활용까지 전체 주기에 대한 환경부하 감축 및 정보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새롭게 부과된 모든 요...
2024.04.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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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보조금 사업에 환경부하 저감 의무화
[한경ESG] 최신 동향일본 농림수산성은 환경 배려형으로 정책을 전환한다. 총액 2조2700억 엔인 전체 사업에서 환경부하의 저감을 의무화한다. 아울러 정기국회에서 식량·농업·농촌기본법을 25년 만에 개정해 환경과 생산성의 양립을 꾀한다.농림수...
2024.04.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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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탄소는 ‘제품 단위’로…탄소중립 제품 5가지 비결
[한경ESG] 스페셜 리포트제품의 원료 조달과 제조, 유통 등에 수반되는 온실가스배출량을 철저히 줄이는 저탄소 제품 개발이 활발해지고 있다. 삭감할 수 없는 배출량을 ‘탄소 크레디트’로 상쇄해 배출량을 실질 제로로 한 탄소중립 제품도 나왔다.종래 ...
2024.03.0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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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80개 기업 TNFD 공개…조기 도입 ‘세계 1위’
[한경ESG] 최신 동향영국 아스트라제네카, 미국 다우, 스미토모상사 등 세계 320개사가 자연자본 정보공개를 시작했다. 지난 1월에 개최된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다보스회의)에서 자연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NFD)는 TNFD의 프레임워크에 따라 ‘조기 ...
2024.03.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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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화력 가동 중단…마쓰다, 암모니아 ‘전소’에 도전한다
[한경ESG] 최신 동향일본 자동차 대기업인 마쓰다는 2030년을 목표로 자가발전설비의 연료를 석탄에서 암모니아로 전환한다. 암모니아를 석탄에 섞는 ‘혼소(混燒)’가 아니라 기술과 비용 면에서 높은 수준을 요구하는 ‘전소(專燒)&rsqu...
2024.03.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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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증권거래소, 기업 리스트 공개...PBR 대책 진정성 묻는다
[한경ESG] 최신 동향“리스트의 공표를 기다리고 있었다. 기업과의 대화에서 동종 업계가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경영진에게 동조하도록 압력을 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주가순자산비율(PBR) 1배 이하 해소 추진 상장투자신탁(...
2024.03.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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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삼림파괴 프리’ 증명해야…실사 의무도
[한경ESG] 커버 스토리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전 세계 삼림은 2015~2020년 연간 1000만ha씩 감소했다. 주된 원인은 삼림이 농지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유럽연합 삼림파괴 방지 규정(Regulation on Deforestation free pro...
2024.02.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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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S 인프라로 활로 찾는 일본 해운
[한경ESG] 최신 동향2023년11월 28일, 액화이산화탄소의 장거리 해상운송을 목적으로 한 실험선 ‘에쿠수쿠우루’가 운항을 시작했다. 마이너스 50℃, 0.6MPa인 저온 저압에서 액화이산화탄소 수송선의 가동은 세계 최초다. 2030년 이후 본...
2024.02.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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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크레인 풀 전동화로 해외 공략
[한경ESG] 최신 동향다카마쓰에 본사가 있는 건설기계 대기업 타다노는 풀 전동(100% 전기로 작동하는) 건설기계를 사용해 이산화탄소를 줄인다. 2023년 12월 8일, 세계 최초로 25톤급 풀 전동 라프테렌 크레인 ‘EVOLT eGR-250N’...
2024.02.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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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트럭·중고 가구 판매…이케아 탈탄소 전략
[한경ESG] 최신 동향이케아 재팬은 2023년 12월,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진척 상황을 발표했다. 새로운 노력의 일환으로 전기자동차(EV) 트럭을 대거 구입했다. 이미 구입한 것을 합치면 EV 트럭이 총 19대다. 이를 통해 고객에 대한 배송의 25%를 온실가스를 배...
2024.02.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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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환경대책 평가해 거래처 3분의 1로 압축
[한경ESG] 최신 동향원재료 조달에서 상품 제조, 수송, 판매까지 공급망(서플라이 체인) 전체와 관련한 환경·사회문제 대응이 기업의 지속적 성장을 좌우하게 됐다. 탈탄소가 시급한 과제로 부상해 ‘스코프 3’라 불리는 공급망에서 온실가...
2024.01.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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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일괄 수송에 도전…운전기사 부족 해소, 신사업 창출
[한경ESG] 최신 동향2023년 9월과 11월, 일본 효고현과 기후현에서 드론이 산을 넘어 일용품을 운반했다. 카오는 현재 드론으로 제품을 일괄 수송하는 실험을 착착 진행하고 있다. 효고현에서는 최대 15kg을 탑재할 수 있는 대형 드론으로 직선거리 2km 구간을 수...
2024.01.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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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녹색 전환이 부른 갈등…미국 GM, 배우 노조 파업의 교훈
[한경ESG] 최신 동향2023년 산업계의 특징은 일본과 미국에서 파업이 확산됐다는 것이다. 우선 기억에 남은 것은 일본 대형 백화점 소고·세이부 노동조합의 8월 31일 세이부이케부쿠로본점(도쿄 도시마구) 파업이다. 점포가 임시 휴업하고, 많은 조합원이 이...
2024.01.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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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전지로 유럽 시장 개척…파나소닉, 100% 재생에너지 공급 검증
[한경ESG] 최신 동향파나소닉홀딩스 산하에서 전기 재료, 에너지 관련 기기 등을 취급하는 파나소닉은 3종류의 전지를 연계해 재생에너지 100%로 전력을 공급하는 서비스를 개발한다. 2024년 영국의 자사 공장에서 검증을 시작하며, 설비 및 관련 인건비, 연구개발비 등...
2024.01.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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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과 창에서 전력 생산…파나소닉, 차세대 태양광 제품 실증
[한경ESG] 최신 동향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이 기업 과제가 되면서 유기계 등 차세대 태양전지를 사용한 실증 실험이 잇따르고 있다. 건물의 벽과 창에서 전기를 발생시키는 것이다. 파나소닉 홀딩스는 지난 8월 후지사와 지속가능 스마트타운(가나가와현 후지사와시)의 모델하우스...
2023.12.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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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세라, 재생에너지 판매로 매출 100억 엔 목표
[한경ESG] 최신 동향 1970년대부터 태양광발전을 연구개발해온 태양전지 제조사 교세라가 재생에너지 전력 판매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 회사의 이케다 이치로 에너지솔루션사업부장은 “기후변화 대응이 급선무가 됐다. 앞으로 기업에 재생에너지 활용은 필수가 될 것이다. 러·...
2023.12.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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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투자자 집결한 PRI 총회…자연·생물다양성 핵심 테마로
[한경ESG] 최신 동향 “일본의 7개 공적연금기금이 책임투자원칙(PRI)에 서명하도록 하겠다.” 지난 10월 초 도쿄에서 열린 PRI 연차총회에서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일본의 ESG 투자 강화 방침을 세계에 알렸다. PRI는 투자자의 의사결정에 ESG 고려사항을 반영...
2023.12.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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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적용되는 EU CSRD…택소노미 공시가 최대 난관
[한경ESG] 최신 동향 “유럽연합(EU)의 기업지속가능성보고지침(CSRD)은 대상 범위가 넓고, 구체적이면서 심도 깊은 정보공개를 요구한다.” 아지노모토 기업본부 글로벌재무부의 니시오카 유키코 비재무정보 공개준비그룹장의 말이다. CSRD는 대기업 등에 지속가능성 정보...
2023.12.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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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탄소로 바뀌는 EV 공급망…배터리가 주전장으로
[한경ESG] 최신 동향 “그야말로 격변의 타이밍이다. 약 2년 전부터 미국에도 EV 물결이 올 것이라는 예감은 있었지만, 지금에야 확신을 갖게 됐다. 2027년께부터 배터리 전기자동차 전용 라인에서 현지생산을 시작한다.” 하야타 후미아키 스바루 부사장의 말이다. 미국...
2023.11.0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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