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주목해야 할 투자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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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주목해야 할 투자 3가지
예전부터 내려오는 고사성어 중에 ‘유비무환(有備無患)’ 이라는 말이 있다.미리미리 준비만 잘하면 아무런 걱정이나 근심이 없다는 의미인데 비슷하지만 약간은 반대 혹은 긍정의 의미로 쓰이는 고사성어가 바로 ‘교룡득수(蛟龍得水)’ 이다.
이 말은 영웅이 때를 만나 큰 기회를 얻는다는 뜻으로 몇 년 전 새해에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고사성어에 뽑히기도 한 말이다.
2017년을 맞이하면서 필자가 이 고사성어를 들고 나온 이유는 2017년에 주목할 만한 투자종목에 대해서 언급하기 위해서 이다.
미국의 대통령 선거에서 트럼프가 당선되면서 점진적으로 금리가 인상되리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지만 아직까지는 이자소득으로 재테크를 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금리이기 때문에 별도로 자신만의 투자종목을 골라서 전략적으로 투자를 하는 것이 바람직 하지 않을까 싶다.
필자가 꼽는 2017년 주목할 만한 투자 종목 첫 번째는 바로 ‘원자재’에 대한 투자이다.
달러가치가 올라가면 반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가격이 하락하리라고 많이 생각하지만 최근에 석유수출국기구(OPEC)회의에서 하루평균 120만 배럴의 감산을 합의하면서 하루만에 국제유가가 9%나 오르는 등 최근 유가의 상승세가 만만치 않다.
물론 지금 당장 투자하기 보다는 지금보다 하락했을 경우 바로 투자하는 전략을 세우고 준비하자는 의미인데 향후 국제 유가가 지금보다는 5%~10% 가량은 상승하리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아울러 전 세계적으로 아직까지 다양한 불안요소가 많기 때문에 안전자산의 대명사인 ‘금’에 대한 투자도 눈여겨 봐야 하겠고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 이후에 화석연료에 대한 재해석이 많아져서 전통적인 철광석이나 광산쪽 주식이나 투자도 많이 언급되고 있고 인프라 투자에 대한 기대감이 높기 때문에 관련 원자재에 대한 관심을 계속 가져야 하겠다.
2017년도에 주목해야 할 투자종목에는 ETF(상장지수펀드)도 추천을 하고 싶다.
ETF는 주식직접 투자와 펀드 투자의 중간단계의 투자라고 보면 된다.
KODEX,KOSEF,KINDEX,TIGER 등의 주머니를 만들어놓고 이 주머니 안에 주식을 200개 넣거나 은행이나 IT,반도체 등의 업종별 주식을 따로 넣거나 금이나 콩,대두 등의 원자재를 넣기도 하고 달러 선물 등의 통화를 넣기도 한다.
이런 다양한 투자 종목을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보수가 저렴하다는 장점도 있다.기존 적립식 펀드의 보수는 대개 2% 이상인데 ETF의 보수는 연 0.5% 수준이기 때문이다.. 장내에서 매매할 때는 증권거래세가 면제되기 때문에 투자자는 비용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도 알아야 한다.
2017년도에 주목할 투자종목 마지막으로는 절세와 비과세 상품을 빨리 가입해야 한다는 것이다.국회에서 다시 절세형 비과세 상품의 축소와 폐지를 논의하고 있다.
저축성보험의 비과세 한도를 두거나 2018년까지 연장은 되었지만 신용카드 연말정산 소득공제도 언젠가는 없어질 혜택이라고 보면 된다.
아울러 현재 남아있는 다양한 비과세나 절세형 상품도 모두 한도를 축소하거나 폐지하려는 움직임이 많기 때문에 가급적 서둘러 가입하고 활용하는 것을 권하고 싶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라고 까지는 아니더라도 2017년을 준비하는 현 시점에서 나만의 내년도 관심 종목이나 투자 방법에 대해서 정해놓고 지금부터 관련 상품이나 내용을 점검하는 것이 연말을 보내는 또 하나의 지혜라고 생각된다.
예전부터 내려오는 고사성어 중에 ‘유비무환(有備無患)’ 이라는 말이 있다.미리미리 준비만 잘하면 아무런 걱정이나 근심이 없다는 의미인데 비슷하지만 약간은 반대 혹은 긍정의 의미로 쓰이는 고사성어가 바로 ‘교룡득수(蛟龍得水)’ 이다.
이 말은 영웅이 때를 만나 큰 기회를 얻는다는 뜻으로 몇 년 전 새해에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고사성어에 뽑히기도 한 말이다.
2017년을 맞이하면서 필자가 이 고사성어를 들고 나온 이유는 2017년에 주목할 만한 투자종목에 대해서 언급하기 위해서 이다.
미국의 대통령 선거에서 트럼프가 당선되면서 점진적으로 금리가 인상되리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지만 아직까지는 이자소득으로 재테크를 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금리이기 때문에 별도로 자신만의 투자종목을 골라서 전략적으로 투자를 하는 것이 바람직 하지 않을까 싶다.
필자가 꼽는 2017년 주목할 만한 투자 종목 첫 번째는 바로 ‘원자재’에 대한 투자이다.
달러가치가 올라가면 반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가격이 하락하리라고 많이 생각하지만 최근에 석유수출국기구(OPEC)회의에서 하루평균 120만 배럴의 감산을 합의하면서 하루만에 국제유가가 9%나 오르는 등 최근 유가의 상승세가 만만치 않다.
물론 지금 당장 투자하기 보다는 지금보다 하락했을 경우 바로 투자하는 전략을 세우고 준비하자는 의미인데 향후 국제 유가가 지금보다는 5%~10% 가량은 상승하리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아울러 전 세계적으로 아직까지 다양한 불안요소가 많기 때문에 안전자산의 대명사인 ‘금’에 대한 투자도 눈여겨 봐야 하겠고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 이후에 화석연료에 대한 재해석이 많아져서 전통적인 철광석이나 광산쪽 주식이나 투자도 많이 언급되고 있고 인프라 투자에 대한 기대감이 높기 때문에 관련 원자재에 대한 관심을 계속 가져야 하겠다.
2017년도에 주목해야 할 투자종목에는 ETF(상장지수펀드)도 추천을 하고 싶다.
ETF는 주식직접 투자와 펀드 투자의 중간단계의 투자라고 보면 된다.
KODEX,KOSEF,KINDEX,TIGER 등의 주머니를 만들어놓고 이 주머니 안에 주식을 200개 넣거나 은행이나 IT,반도체 등의 업종별 주식을 따로 넣거나 금이나 콩,대두 등의 원자재를 넣기도 하고 달러 선물 등의 통화를 넣기도 한다.
이런 다양한 투자 종목을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보수가 저렴하다는 장점도 있다.기존 적립식 펀드의 보수는 대개 2% 이상인데 ETF의 보수는 연 0.5% 수준이기 때문이다.. 장내에서 매매할 때는 증권거래세가 면제되기 때문에 투자자는 비용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도 알아야 한다.
2017년도에 주목할 투자종목 마지막으로는 절세와 비과세 상품을 빨리 가입해야 한다는 것이다.국회에서 다시 절세형 비과세 상품의 축소와 폐지를 논의하고 있다.
저축성보험의 비과세 한도를 두거나 2018년까지 연장은 되었지만 신용카드 연말정산 소득공제도 언젠가는 없어질 혜택이라고 보면 된다.
아울러 현재 남아있는 다양한 비과세나 절세형 상품도 모두 한도를 축소하거나 폐지하려는 움직임이 많기 때문에 가급적 서둘러 가입하고 활용하는 것을 권하고 싶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라고 까지는 아니더라도 2017년을 준비하는 현 시점에서 나만의 내년도 관심 종목이나 투자 방법에 대해서 정해놓고 지금부터 관련 상품이나 내용을 점검하는 것이 연말을 보내는 또 하나의 지혜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