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가 두려운 당신, 거침없이 도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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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면서 크든 작든 누구나 실패를 경험한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에디슨의 말을 굳이 언급하지 않더라도, 우리는 실패를 교훈 삼아 성장하고 성공하기도 한다. 만약,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단 한 번도 실패하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그는 둘 중의 하나에 해당되리라.
정말 운이 지독히도 좋은 사람이거나, 아니면 매사에 몸을 사려 실패하지 않을 정도만 임한 사람일 것이다. 운이 지독히도 좋은 전자의 경우는 아주 드물기 때문에, 아니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므로, 논외로 하기로 하고, 후자의 경우를 보자.
예를 들어, 그가 만약 고3 수험생이라면 자신이 소위 말하는 SKY 대학에 갈 실력이 충분히 될지라 하더라도, 혹시라도 불합격할 것을 우려한 나머지 한 두어 단계쯤 낮게 하향 지원한다. 그는 직장을 구할 때도 자신의 재능이나 지원할 회사의 발전 가능성 보다는 그 회사가 얼마나 안정적인가를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한다. 회사에 입사하여 일하는 동안에 새로운 신규 프로젝트가 주어졌을 경우도 자신이 아주 익숙하여 통달한 분야가 아니면, 가능하면 맡지 않을려고 한다.
그러면서 그는 “나는 여태껏 실패를 해 본적이 없어. 나는 실패를 모르는 사람이야”라며, 애써 자위한다.
물론, 누구에게나 실패라는 것은 반갑지도 유쾌하지도 않은 일이며, 두려워하는 것이 인지상정이리라. 하지만, 도전했다가 실패하면 50%만 실패한 것이지만,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면 100% 실패한 것이 된다. 우리가 어떤 일을 새로이 시도한다는 것은 실패의 위험을 기꺼이 감수한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면 실패는 피할 수 있다. 그러나, 그런 인생은 실패한 인생이다.
미국에서 90세 이상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물어보았다고 한다.
그 질문은 단 한가지, 90년에 걸친 삶의 여정을 돌아 보았을 때, 가장 후회되는 것이 무엇이냐는 것! 이 질문에 대해 90%의 사람들이 동일한 대답을 했다고 한다. 답이 무엇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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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대답은 바로 “좀더 모험을 해 보았더라면 좋았을 것을…”이라고 한다.
모험은 편안한 삶을 거부하는 것이며, 변화를 즐기는 것이다.
90살에 그런 후회를 하지 않도록, 30대, 40대에 많은 모험을 하자.
혹은 50대 아니 60대면 어떤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KFC)을 세운 전설적인 인물인 할랜 샌더스(커널 샌더스)는, 1009번의 거절을 당한 후에야 마침내 그의 꿈을 믿어 주는 사람을 발견하여 오늘날 전세계에 수천 개의 지점을 거느린 프랜차이즈 기업을 일구어 냈다. 그의 나이 70세가 가까운 나이에 말이다. 커넬 샌더스는 나이나 수 천 번에 걸친 실패를 이유로 포기하지 않았던 것이다.
안 된다는 생각은 버리자. 이 나이에 너무 늦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버리자. 뜻이 있으면 길도 열린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는 신념으로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성취의 기쁨을 맛볼 날이 있으리라.
미국의 유명한 강철왕 데일 카네기의 ‘나룻배 그림’에 얽힌 일화를 보자.
카네기는 엄청난 재벌이 되기까지 젊을 때부터 수 많은 고생을 했다.
그는 세일즈맨으로 이집 저집을 방문하며 물건을 팔러 돌아다녔다. 하루는 어떤 노인 댁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그 집에 들어서자 카네기를 완전히 압도해버린 커다란 그림이 벽 한가운데에 걸려 있었다. 그 그림은 황량해 보이는 쓸쓸한 해변가를 배경으로 하고 있었다.
초라한 나룻배 한 척과 낡은 노가 썰물에 밀려 흰 백사장에 제멋대로 널 부러져 있었다. 군청색 바다는 비교적 잔잔한 파도만을 일으키며 별로 아름답지도 않았고 해변의 풍경은 처량해 보이는 그림이었다. 그런데, 그림 하단에는 “반드시 밀물이 밀려온다, 그 날 나는 바다로 가리라”라는 짧은 글귀가 적혀있었다.
카네기는 그 그림과 함께 짧은 글귀에 큰 감명을 받았다. 그가 노인의 집을 나온 이후로도 계속 그 그림과 글귀가 생각나 용기를 내어 다시 그 노인의 집에 찾아가 할아버지께서 세상을 떠나실 때에 그 그림을 자신에게 꼭 달라고 간곡히 부탁했다. 그의 간절한 부탁은 받아들여져 결국 그 그림은 카네기에게 넘겨졌다. 카네기는 곧장 그의 사무실 한 가운데에 그 그림을 일생 동안 걸어놓았다.
이후, “반드시 밀물이 밀려온다, 그 날 나는 바다로 가리라”란 메시지와 함께 그 그림은 카네기의 일생을 좌우하는 신조가 되었다.
또한, 1998년에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前 KAIST 총장 로버트 레플린은 그의 취임사 이후 첫 번째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사회, 경제, 정치, 예술의 발전은 결코 머리 좋은 사람에 의해서가 아니라, 용기와 신념을 가진 사람에 의해 이뤄진다”고 역설했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중의 하나가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는 용기에 있음은 이미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크게 실패할 용기가 있는 자만이, 언제나 크게 성취할 수 있는 법이다. “그건 할 수 없어, 절대 불가능한 일이야”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세상을 이끌었다면, 세상은 이미 오래 전에 멈추고 말았을 것이다.
15세기말 콜럼버스 일행이 신대륙을 향해 닻을 올렸을 때, 지구가 평면이라고 믿었던 당시 사람들은 생각했다. 저 일행들은 모두 바다끝 절벽으로 떨어져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거라고… 그러나, 콜럼버스는 지구는 둥글다는 믿음을 가지고 어찌 보면 죽음을 무릅쓰고 신대륙 아메리카를 발견한 것이었다. 이는 용기와 도전 정신이 없었더라면 불가능한 일이었을 것이리라.
콜럼버스의 경우처럼, 목숨을 건 정도는 아닐지라도 어쩌면, 도전과 모험이 없는 인생은 한낱 3류 소설에 불과한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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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에디슨의 말을 굳이 언급하지 않더라도, 우리는 실패를 교훈 삼아 성장하고 성공하기도 한다. 만약,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단 한 번도 실패하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그는 둘 중의 하나에 해당되리라.
정말 운이 지독히도 좋은 사람이거나, 아니면 매사에 몸을 사려 실패하지 않을 정도만 임한 사람일 것이다. 운이 지독히도 좋은 전자의 경우는 아주 드물기 때문에, 아니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므로, 논외로 하기로 하고, 후자의 경우를 보자.
예를 들어, 그가 만약 고3 수험생이라면 자신이 소위 말하는 SKY 대학에 갈 실력이 충분히 될지라 하더라도, 혹시라도 불합격할 것을 우려한 나머지 한 두어 단계쯤 낮게 하향 지원한다. 그는 직장을 구할 때도 자신의 재능이나 지원할 회사의 발전 가능성 보다는 그 회사가 얼마나 안정적인가를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한다. 회사에 입사하여 일하는 동안에 새로운 신규 프로젝트가 주어졌을 경우도 자신이 아주 익숙하여 통달한 분야가 아니면, 가능하면 맡지 않을려고 한다.
그러면서 그는 “나는 여태껏 실패를 해 본적이 없어. 나는 실패를 모르는 사람이야”라며, 애써 자위한다.
물론, 누구에게나 실패라는 것은 반갑지도 유쾌하지도 않은 일이며, 두려워하는 것이 인지상정이리라. 하지만, 도전했다가 실패하면 50%만 실패한 것이지만,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면 100% 실패한 것이 된다. 우리가 어떤 일을 새로이 시도한다는 것은 실패의 위험을 기꺼이 감수한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면 실패는 피할 수 있다. 그러나, 그런 인생은 실패한 인생이다.
미국에서 90세 이상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물어보았다고 한다.
그 질문은 단 한가지, 90년에 걸친 삶의 여정을 돌아 보았을 때, 가장 후회되는 것이 무엇이냐는 것! 이 질문에 대해 90%의 사람들이 동일한 대답을 했다고 한다. 답이 무엇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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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대답은 바로 “좀더 모험을 해 보았더라면 좋았을 것을…”이라고 한다.
모험은 편안한 삶을 거부하는 것이며, 변화를 즐기는 것이다.
90살에 그런 후회를 하지 않도록, 30대, 40대에 많은 모험을 하자.
혹은 50대 아니 60대면 어떤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KFC)을 세운 전설적인 인물인 할랜 샌더스(커널 샌더스)는, 1009번의 거절을 당한 후에야 마침내 그의 꿈을 믿어 주는 사람을 발견하여 오늘날 전세계에 수천 개의 지점을 거느린 프랜차이즈 기업을 일구어 냈다. 그의 나이 70세가 가까운 나이에 말이다. 커넬 샌더스는 나이나 수 천 번에 걸친 실패를 이유로 포기하지 않았던 것이다.
안 된다는 생각은 버리자. 이 나이에 너무 늦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버리자. 뜻이 있으면 길도 열린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는 신념으로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성취의 기쁨을 맛볼 날이 있으리라.
미국의 유명한 강철왕 데일 카네기의 ‘나룻배 그림’에 얽힌 일화를 보자.
카네기는 엄청난 재벌이 되기까지 젊을 때부터 수 많은 고생을 했다.
그는 세일즈맨으로 이집 저집을 방문하며 물건을 팔러 돌아다녔다. 하루는 어떤 노인 댁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그 집에 들어서자 카네기를 완전히 압도해버린 커다란 그림이 벽 한가운데에 걸려 있었다. 그 그림은 황량해 보이는 쓸쓸한 해변가를 배경으로 하고 있었다.
초라한 나룻배 한 척과 낡은 노가 썰물에 밀려 흰 백사장에 제멋대로 널 부러져 있었다. 군청색 바다는 비교적 잔잔한 파도만을 일으키며 별로 아름답지도 않았고 해변의 풍경은 처량해 보이는 그림이었다. 그런데, 그림 하단에는 “반드시 밀물이 밀려온다, 그 날 나는 바다로 가리라”라는 짧은 글귀가 적혀있었다.
카네기는 그 그림과 함께 짧은 글귀에 큰 감명을 받았다. 그가 노인의 집을 나온 이후로도 계속 그 그림과 글귀가 생각나 용기를 내어 다시 그 노인의 집에 찾아가 할아버지께서 세상을 떠나실 때에 그 그림을 자신에게 꼭 달라고 간곡히 부탁했다. 그의 간절한 부탁은 받아들여져 결국 그 그림은 카네기에게 넘겨졌다. 카네기는 곧장 그의 사무실 한 가운데에 그 그림을 일생 동안 걸어놓았다.
이후, “반드시 밀물이 밀려온다, 그 날 나는 바다로 가리라”란 메시지와 함께 그 그림은 카네기의 일생을 좌우하는 신조가 되었다.
또한, 1998년에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前 KAIST 총장 로버트 레플린은 그의 취임사 이후 첫 번째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사회, 경제, 정치, 예술의 발전은 결코 머리 좋은 사람에 의해서가 아니라, 용기와 신념을 가진 사람에 의해 이뤄진다”고 역설했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중의 하나가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는 용기에 있음은 이미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크게 실패할 용기가 있는 자만이, 언제나 크게 성취할 수 있는 법이다. “그건 할 수 없어, 절대 불가능한 일이야”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세상을 이끌었다면, 세상은 이미 오래 전에 멈추고 말았을 것이다.
15세기말 콜럼버스 일행이 신대륙을 향해 닻을 올렸을 때, 지구가 평면이라고 믿었던 당시 사람들은 생각했다. 저 일행들은 모두 바다끝 절벽으로 떨어져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거라고… 그러나, 콜럼버스는 지구는 둥글다는 믿음을 가지고 어찌 보면 죽음을 무릅쓰고 신대륙 아메리카를 발견한 것이었다. 이는 용기와 도전 정신이 없었더라면 불가능한 일이었을 것이리라.
콜럼버스의 경우처럼, 목숨을 건 정도는 아닐지라도 어쩌면, 도전과 모험이 없는 인생은 한낱 3류 소설에 불과한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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