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재화의 무역인문학] 코로나19 이후 걷기 신발 구멍가게의 불확실성 대응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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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화의 무역인문학] 코로나19 이후 걷기 신발 구멍가게의 불확실성 대응방안](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0Q.25814291.1.png)
![[홍재화의 무역인문학] 코로나19 이후 걷기 신발 구멍가게의 불확실성 대응방안](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0Q.25814293.1.png)
신문이나 텔레비전에서는 오히려 코로나19가 4차 산업 혁명을 더 빨리 끌어당길 거라며 그 사이에 기회를 잡아야 한다고 하지만, 사실 오프라인 매장을 주로 하는 구멍가게들은 클라우드 컴퓨팅,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이 남의 나라, 하늘나라 이야기다. 그나마 할 수 있는 거라고는 여기저기에다 글을 쓰면서 내 볼 넓은 발등높은 필맥스 맨발 신발 사세요~하며 소리치는 수밖에 없어 보인다.
![[홍재화의 무역인문학] 코로나19 이후 걷기 신발 구멍가게의 불확실성 대응방안](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0Q.25814294.1.png)
아무리 생각해도 공격적 비즈니스라는 단어를 찾아내기가 어려웠다. 아마 다른 구멍가게 사장들도 그러지 싶다. 당분간은 걷기 신발과 양말 두 개로 발바닥에 관한 비즈니스를 열심히 해야 할 듯하다.
홍재화 한경닷컴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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