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장조 하모니카 김종태

트레몰로하모니카 단음으로 핸드카바주법(에코) 만 사용
문리버
Moon river, wider than a mile
문 리버, 와이더 데너 마일
I’m crossin’ you in style some day
아임 크로씽 유 인 스타일 썸 데이
Oh, dream maker. you heart breaker
오, 드림 메이커. 유 핫 브레이커
wherever you’re goin’
웨레버 유어 고잉
I’m goin’ your way
아임 고잉 유어 웨이
Two drifters, off to see the world
투 드립터스, 옵투 씨 더 월드
There’s such a lot of world to see
데얼즈 써치 어 랏 어브 월투 씨
We’re after the same rainbow’s end
위어 애프터 더 쎄임 레인보우즈 엔드
Waiting ’round the band my Huckleberry friend
웨이팅 라운-더 밴드 마이 허클베리 프렌드
Moon river and me
문 리버 앤미
Moon river, wider than a mile
문 리버, 와이더 댄어마일
I’m crossin’ you in style some day
아임 크로씽 유 인 스타일 썸 데이
Oh, dream maker. you heart breaker
오, 드림 메이커. 유 핫 브레이커
wherever you’re goin’
웨레버 유어 고잉
I’m goin’ your way
아임 고잉 유어 웨이
Two drifters, off to see the world
투 드립터스, 옵투 씨 더 월드
There’s such a lot of world to see
데얼즈 써치 어 랏 어브 월투 씨
We’re after the same rainbow’s end
위어 애프터 더 쎄임 레인보우즈 엔드
Waitin’ ’round the band my Huckleberry friend
웨이팅 라운-더 밴드 마이 허클베리 프렌드
Moon river and me Moon river, Moon river
문 리버 앤 미 문 리버, 문 리버




달빛 강 (강물 같은 달빛, 실제 강은 아님)

일 마일 이상이나 넓게 흐르는
달빛 강,
난 언젠가 멋지게 너를 건널 거야
오랫 동안 꿈을 품게도 하고 마음을 슬프게도 한 너,
네가 어디를 가든지 널 따라 가겠어
세상을 보기 위해 떠난 두 방랑자,
세상엔 볼 것들이 아주 많이 있지
우리는 미친듯이 기다리며
똑같이 무지개 같은 희망을 쫓고 있지
나의 헉클베리 친구인 달빛 강과 나는 말이야



*달빛이 비친 공간을 강으로 비유했음.
*달빛을 오랫 동안의 친구이자 함께 세상을 보며 무지개 같은 희망을 쫓아 길 떠난 방랑자로
생각하고 있음.(달빛과 나는 두 방랑자)
*round the bend(미친, 미친 것 같은)

*한 편의 낭만적인 멋진 시네요.
문리버
티파니에서 아침을
(Breakfast at Tiffany’s, 1961)






오드리 헵번(Audrey Kathleen Ruston) 영화배우



출생-사망 1929년 5월 4일 (벨기에) – 1993년 1월 20일



신체 170cm, 49kg



데뷔 1948년 영화 ‘Nederlands in lessen’ 수상



1993년 제55회 아카데미 시상식 진허숄트박애상

문 리버(Moon River)는,
조니 머서(Johnny Mercer)의 작사,

헨리 맨시니(Henry Mancini)의 작곡으로

1961년에 발표된 곡이다.

같은 해에 미국에서 개봉된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Breakfast at Tiffany’s)의 주제가로 쓰였으며,

주연 여배우인 오드리 헵번이 불렀다.

이 해에 아카데미 작곡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많은 록/팝스나 재즈 뮤지션들에 의해 편곡되는 등 대표적인 명곡으로 손꼽힌다.









감독 : 블레이크 에드워즈
출연 : 오드리 햅번, 조지 페파드, 패트리샤 닐, 마틴 발삼





문리버
우아한 매력과 청순미로 세기의 여배우가 된
오드리 헵번이 나오는 추억의 걸작.

요정처럼 패션감각 뽐내는 그녀가 신분상승을 위해
이런 저런 남자들을 기웃대는 플레이걸로 나오지만
전혀 천박하지 않고, 오히려 매력적이다.

그녀 특유의 세련된 패션과 귀여움, 낙천성, 청순함은
시종 관찰하는 작가 조지 페퍼드 역시
그녀의 생각을 다 알면서도 미워할 수없게 만든다.
아니, 오히려 그 때문에 더욱 더 사랑스러운 것이다.
문리버
-STORY-



배경은 1940년대 초 뉴욕,

검은 선글라스에 화려한 장신구로 치장한 여성이

택시에서 내려 보석상 티파니 앞에 선다

그녀는 바로 뉴욕의 한 아파트에 홀로 살아가며

부유한 남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신분 상승을 꿈꾸는 홀리.
문리버
그러던 어느 날 같은 아파트에 폴이라는

별 볼 일 없는 작가가 이사를 오면서 이들의 만남이 시작된다.



폴은 부자 여인의 후원을 받긴 하지만

연인 노릇에 지칠대로 지친 상태다.

그런 그가 우아하고 귀여운 홀리를 보고 첫 눈에 반하게 된다





문리버
또한 혼자 계단에 앉아 기타치며

“Moon River”를 감미롭게 부르는 모습에

폴은 사랑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그녀는 이 가난한 현실을 벗어나

꿈같은 상류사회 부와 풍요를 동경한다.

신분 상승을 꿈꾸는 그녀에게 폴은 말이 통하는 좋은 친구일 뿐.
문리버




어느 날 홀리가 곤경에 빠진다.

마리화나복용 때문에 마약밀수하는

갱조직과 관련돼 있지 않나 하는 혐의를 받는 것이다.

이 사건이 문제가 되자,

그녀가 점찍은 외교관 호세는 그녈 내버려 둔 채 본국으로 가버리는데…




문리버




문리버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아프리카의 가난한 어린이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을 촉구했던 말년의 오드리 햅번

아름다운 생을 살고, 아름다운 인생을 마친 햅번…그녀는 영원히 우리 가슴에
문리버
영화 속 그녀가 직접 부른 주제가,

천사같은 삶을 살다 간 여배우의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