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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트리프로골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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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Life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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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인4색 재미있는 골프 해석
    ●김도형 프로
    미국 PGA 골프티칭스킬 LEVEL1
    호주 PGA IGI 인스트럭터 과정수료
    한국골프대학 경기지도학과 전문학사
    현)젠트리 프로골프단
    현)팀스릭슨 레슨프로
    ​​​
    ●이차원 프로
    USGTF 티칭프로
    청주대학교 레저스포츠 골프전공
    현)젠트리 프로골프단
    현)골프존 조이마루 소속프로
    현)프렌즈 아카데미 소속프로

    ●양지한 프로
    현)즐거운골프연습장 대표(부산)
    현)Euro pro golf tour member
    현)PGA portugal tour member
    현)USGTF 정회원
    트랙맨certifiedprofessionalLV.2
    R&A rule exam LV.1
    투어플레잉/멘탈코치(TPC)LV.AAA
    PGAs of Europe member
    영국PGA 100p

    ●최준호 프로
    중부대학교 골프지도학과
    울산 골프경기위원
    kpga 스릭슨투어 활동
    일신스포렉스 헤드프로
    전)네오골프연습장 프로
    • 나에게 맞는 그립

      양지한 프로의 손바닥 대 손가락 비율에 따른 나에게 맞는 그립골프를 입문하면 연습장에서 가장 처음 배우는 부분이 그립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그립을 나의 손의 크기나 여러 가지 부분을 고려하지 않은 상태로 시작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먼저 골프에서 3가지의 기본기를 살펴보자면, Pasture(자세),Grip(그립),Alignment(겨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그립은 기본기에 속한 정말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립의 종류는 베이스볼 그립, 오버랩 그립, 인터 록 그립으로 크게는 세 분류로 나뉘게 되는데 대다수의 골퍼는 일반적이라는 이유로 오버랩 그립으로 골프를 시작하게 되는 현실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오버랩 그립은 손가락이 짧고 손바닥이 넓은 골퍼들에게는 스윙 시 양손의 일체감을 떨어뜨려서 어느 한 쪽 손에 더욱 많은 힘을 주게 되어 밸런스를 잃어버린 스윙을 하게 됩니다. 실제로 필자의 손도 이러한데 과거 오버랩 그립으로 백스윙 탑에서 오른 손바닥이 그립과 분리되는 현상으로 클럽이 많이 흔들려 스윙에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손가락이 길고 손이 큰 사람에게는 손목의 움직임을 자유롭게 해주

      2023-03-09 18:07
    • 임팩트 순간 당겨 쳐서 슬라이스가 난다면?

      양지한 프로의 임팩트 순간 올바른 손의 사용으로 슬라이스 방지하기많은 골퍼가 슬라이스 구질로 인해 힘들어 합니다. 이 슬라이스구질은 어느날 갑자기 찾아와서 습관처럼 몸에 굳어 사라지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머리의 움직임, 백스윙의 궤도, 모든 부분을 수정해 보아도 좀처럼 해결되지 않기도 합니다. 여기까지 온 상황이라면 우리는 임팩트순간에 손의 움직임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의 손은 예민하기도 하면서 어떠한 동작을 할 때 편안하게 움직이려고만 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손은 클럽을 잡고 있지만 클럽이 볼을 친다는 느낌 이전에 손으로 볼을 치는 듯한 움직임으로 임팩시에 몸으로 손을 당기는 듯한 움직임으로 연습을 하게 되고 이것이 습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로 인해 임팩트시에는 헤드가 열려서 맞으며 슬라이스가 시작 되며 고쳐지지 않게 됩니다. 이러한 것을 수정하기 위해서는 임팩트순간에 왼손등을 올려주는 듯한 동작으로 임팩을 연습 하시는 것입니다. 임팩시 왼손의 상승은 클럽헤드의 임팩시 정렬을 도와 주며 릴리즈 역시 원활하게 만들어 주어서 슬라이방지에 효과가 높습니다.왼손이 임팩시 아래로 내려가는 느낌이 강하다면 클럽이 몸쪽으로 당겨지며 릴리즈가 약해지는 원인으로 슬라이스가 발생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는 임팩트 이 후 몸통을 왼쪽으로 열어주는 느낌으로 왼발에 확실한 체중이 이동되는 것을 느끼며 연습을 해보시는 것입니다.우리가 임팩시 클럽을 닫아주는 느낌이 있어야 슬라이스가 방지 되듯이 확실한 릴리즈를 하는 방법은 클럽이 잘 회전 할 수 있도록 몸도 함께 회전하여 주는 것입니다. 임팩시 손

      2023-03-02 17:15
    • 누구나 할 수 있는 멋지고 예쁜 스윙

      양지한 프로의 누구나 할 수 있는 멋지고 예쁜 스윙(2)클럽의 움직임에 몸을 함께!스윙을 수정하거나 골프를 시작하셔서 스윙을 만들다 보면 지나치게 내 몸의 움직임의 범위를 늘리거나 하는 연습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러한 몸의 움직임에 따른 클럽의 움직임은 어떻게 다른지 한번 체크해봐야 할 문제 입니다. 일반적으로 클럽을 쥐고 있는 손에 힘으로 스윙을 시작하고 끝을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서 더욱 힘을 주어 팔을 뻗는다든지 몸을 더욱 많이 회전을 한다든지 하는 선택으로 연습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가장 큰 포인트는 바로 이러한 움직임에 따른 클럽의 움직임 인 것입니다. 우리는 클럽의 움직임에 둔감할 때가 많습니다.주로 팔이 백스윙이나 임팩이후 팔로우 상태에서 얼마나 잘 뻗어지는 지 이러한 부분에 대한 연습에 시간을 할애하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그러다보면 클럽의 올바른 움직임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지 못하게 됩니다. '몸을 잘 움직이면 클럽을 올바르게 움직일 수 있겠지!' '몸의 움직임을 유명한 투어프로와 맞춰서 움직이면 클럽 역시 바로 움직이겠지?!' 하지만 모든 골퍼들의 몸은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정한 선수나 스윙이 좋은 골퍼에 맞춰서는 올바른 클럽의 움직임이 나오지 않습니다. 올바른 클럽의 움직임은 내가 팔과 몸을 활용하여 만들 줄 알아야합니다. 클럽은 백스윙을 하든 다운스윙을 하든 나의 몸앞에서 움직인다는 생각을 기본으로 하셔야 합니다. 스윙을 시작할 때 양손을 비틀어서 출발하게 되면 금새 클럽의 샤프트가 플랫해진 상태로 백스윙이 되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이렇듯 클럽의 움직임은 내 몸 앞에서 수직되

      2023-02-23 15:55
    • 누구나 할 수 있는 멋지고 예쁜 스윙

      양지한 프로의 누구나 할 수 있는 멋지고 예쁜 스윙(1)몸의 가동범위에 맞는 스윙 스케치초보부터 중/고수의 모든 골퍼분이 관심 있어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바로 예쁜 스윙 멋진 골프 스윙을 만드는 부분에 대한 것입니다.로리 매킬로이나 타이거 우즈 같은 선수의 스윙을 보며 어떻게 하면 나도 저런 좋은 스윙을 가질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은 골퍼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가져 보았을 것입니다.언젠가 연습장 회원님께서 "타이거 우즈는 어깨가 여기까지 돌던데...""맥길로이는 허리가 임팩트 때 여기까지 들어오던데..."이런 내용들을 화재 삼아 저에게 많은 부분을 물어 보기도 합니다.우리가 골프스윙을 만듦에 있어서 여러 가지 부분을 알아야 하지만 가장 중요한 세 가지는 자기 몸의 가동범위, 스윙 시 클럽의 올바른 움직임, 스윙 시 올바른 몸의 움직임에 대해서 아는 것입니다.타이거 우즈와 로리 매킬로이 같은 선수의 스윙을 정석이라고 말 할 수 있지만 그러한 투어프로들과 우리 일반 골퍼의 몸은 같을 수가 없습니다.자신의 유연성과 근력을 충분히 점검한 후 자기 몸에 맞는 회전의 양과 움직임을 가지고 스윙을 준비해야 합니다.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왼쪽 어깨에 오른손을 올리고 오른 어깨에 왼손을 올린 후 왼손으로 오른쪽 어깨를 가볍게 밀어준다는 느낌으로 어깨 회전을 해주었을 때 회전을 최대한 해 줄 수 있는 범위를 기억하셔야 합니다.이 때 최대 몸의 회전을 '가동범위'라고 합니다그 회전량을 기억해두었다가 스윙을 시작할 때도 거기에 맞게끔 회전량을 설정해 주셔야 합니다.무리해 어깨의 움직임과 골반의 회전을 가져간다면 돌림근(회전근)파열, 허리디

      2023-02-14 15:15
    • 지긋지긋한 드라이버 슬라이스 탈출하기 (2)

      은희성 프로의 슬라이스 정복기 2탄슬라이스의 많은 원인이 있지만 다운스윙을 올바르게 하지 못해서 생기는 문제에 대해서 알아보자 .다운스윙에서 손목이 풀리지 않게 끌고 와야 한다는 이론을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하지만 이 동작에서 정확히 이해해야할 포인트가 있다.<사진1><사진 2>다운스윙에서 사진 1 과 같이 몸쪽으로 끌고 내려오는 동작은 팔과 몸의 간격이 좁아지면서 내려오는 동작이다.이렇게 팔과 몸과의 공간이 좁아지게 되면 클럽헤드를 풀어줄 공간도 좁아지게 되서 사진 2 처럼 클럽헤드가 오픈되어서 임팩트가 될 수 밖에 없다.이 원리가 많이 실수하는 슬라이스의 원인 중 하나이다.<사진 4>오른쪽 팔을 몸 쪽으로 붙여 내려와야 하는 동작 또한 사진 1 처럼 팔을 일부러 당기는 힘으로 몸에 붙게 만드는 것이 아닌 사진 4 처럼 하체가 먼저 회전되면서 오른팔이 뒤따라오는 과정에 몸쪽으로 자연스럽게 붙게 되는 것이다.<사진 5>어드레스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두 팔을 구부려서 준비하는 골퍼는 없다.또 두 팔을 폈을 때 누구나 클럽헤드가 똑바로 될 수 있게 준비를 한다.그렇다면 이론적으로 백스윙 톱에서는 오른팔이 접힐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다시 그 접힌 팔을 얼마나 사진 5처럼 상체와 두 팔은 다시 셋업자세 그대로 돌아오게 만드냐가 정확한 임팩트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이 되는 것이다. 상체와 두 팔은 셋업자세와 동일한 이미지를 만들어주면서 하체만 움직임이 다른것이다.연습방법도 결국 다운스윙시 손목은 유지한채 사진 4처럼 오른 팔꿈치만 펴는 동작을 연습해보는것이다. 이때 여유있는 공간에서 오른팔꿈치가 펴지는 느낌

      2023-02-06 10:46
    • 기본에 기본을 더하자-클럽헤드편

      김도형 프로의 새로운 골프 해석면 을 잘 활용 하는 골프골프 스윙동작에서 가장 기본적이고 가장 당연한 동작이 있다.  그건 바로 클럽 헤드 페이스 면이 열렸다가 닫히는 동작이다.열렸다 닫히는 범위의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어떤 골퍼에게나 헤드 페이스가 열렸다 닫히는 동작은 반드시 존재한다.골프 공을 전진 시키는 원동력은 바로 클럽 페이스의 열렸다 닫힘의 동작이다.쉬운 동작으로 상상을 해본다면 손바닥으로 누군가의 뺨을 때리는 동작과 흡사한 동작을 상상한다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면을 열었다 닫는 동작은 골프공의 방향을 컨트롤 하는 역할을 한다. 페이스 각이 범위가 크게 열렸다가 닫히면 설정된 방향보다 왼쪽으로 볼의 커브가 그려진다.반대로 클럽 페이스가 열렸다가 닫히지 않고 열린채로 공이 맞으면 공의 방향은 오른쪽 으로 푸시가 되면서 날아간다.자동차로 말하면 핸들의 역할을 하는것이다.                      헤드 페이스의 모양이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자신의 오른손으로 어드레스 모양을 만든다음 오른쪽 주머니 방향으로 으로 손을 보냈을때 모양과 왼쪽 주머니 방향으로 손을 보냈을때의 모양이 헤드 페이스가 오른쪽 왼쪽으로 스윙이 될때 클럽 헤드 페이스가 열리고 닫히는 느낌을 얻을수 있다.                        페이스 면을 잘 활용 하기 위해서는 힌징과 손목 관절의 쓰임이 반드시 필요하다. 골프에서 손목을 쓰면 안되는것처럼 이야기 하지만 그건 잘못된 정보이다. 손목이 쓰여야 페이스 면을 이용하여 스냅으로 임팩트를 만들수 있기 때문이다.골프 스윙 동작

      2023-01-04 17:55
    • 실수 없는 어드레스 꿀팁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스윙을 할지라도 좋은 샷을 칠 수가 없다. -잭니클라우스-이차원 프로의 차원이 다른 레슨-어드레스 편좋은 골프 스윙을 하려면 좋은 어드레스가 기본일 텐데, 가장 기본적인 골프 자세 중 어드레스는 가장 중요한 자세이기도 하다.1. 상체의 각도(숙임) -상체의 각도는 팔의 위치로 점검 해보자 팔을 늘어트려서 손끝이 발끝 라인을 가르키는 정도가 되도록 숙여준다. 그리고 그립을 잡게 되면 발끝보다 손은 더 나와있을 것이다.2. 등의 모양 -신체적 특성상 등을 펴져 있지 않으며 둥근 모양의 곡선을 하고 있다. 등을 무리하게 곡선이 아닌 직선을 만들려고 하면 오히려 경직되거나 흉부를 내밀어 백스윙 시 좋지 못한 자세로 스윙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니 몸을 둥글게 곡선을 유지하는 자세로 어드레스를 하는 게 중요하다.3. 무릎 - 무릎은 핀 상태에서 '툭' 기마자세 굽이는 안됨사진 1은 무릎을 너무 굽혀 백스윙과 다운스윙 시 방해를 받는 자세고 사진 2는 이상적인 무릎 굽이 각도이다.4. 고개 시선처리 - 공을 너무 쳐다보려고 하면 턱이 내려가 고개가 떨어진다. 약간 밑으로 깔아보는 느낌으로 시선처리를 하게 된다면 척추의 각도와 곡선이 이상적인 자세를 취할 수 있다.5. 몸의 밸런스 - 몸의 중심은 뒤쪽이나 너무 앞쪽으로 기울어지면 안되며 몸에 중심은 발을 기준으로 발등보다 조금 위 쪽에 중심을 잡아야 한다.그래야 일정한 밸런스에서 스윙을 할 수가 있다. 어드레스는 단순하지만 정말 중요한 동작이니 반복연습을 통하여 나만의 기준으로 일관된 동작과 밸런스를 가지려고 노력하면서 연습하면 좋은 샷을 칠 수가 있을 것이다.<한경닷컴 The Lifeist>

      2022-12-09 16:33
    • 다양한 웨지로 '텍사스 웨지 샷' 구사하기

      김태범 프로의 숏게임 완전정복하기겨울시즌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그린 주변 어프로치 공략- 텍사스 웨지 샷 이란 - 그린 밖에서 퍼터를 사용하여 어프로치하는 것을 뜻하며 텍사스주의 골프 코스의 특징인 평평하고 바람이 강한 코스환경에서 퍼터를 사용하여 핀을 향해 공략하는 것- 목적 : 일반적인 '텍사스 웨지 샷'은 퍼터를 사용 하지만10M가 넘는 거리에서의 거리감을 위해 웨지를 이용하여 보다 쉽고 정확하게 핀을 공략한다.- 상황 : 겨울시즌의 단단한 그린 및 빠른 컨디션의 그린으로 인해 볼이 쉽게 정지하지 않는 상황이나 강한 바람에 영향을 받는 상황 그리고 다운블로로 치기 어려운 그린 주변 어프로치 상황에 공략 할 수 있는 어프로치-사용 클럽 : 피칭웨지(P), 어프로치웨지(52,54), 샌드웨지(56,58) - 방법 : 스트로크시 손목을 너무 많이 쓰게 되면 긴장감 속에서의 압박가운데 일관성있는 감각을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에 그립의 파지법은 손목의 사용을 억제하기 위해서 가장 일반적인 퍼터그립인 오버래핑그립으로 하며 이때 손목은 세워 확실하게 손목의 사용을 억제한다.셋업시에는 기존 어프로치 셋업 보다 볼에 가까이 다가서고 볼은 오른발 안쪽에 위치 한다   기존 아이언 오버래핑그립텍사스 웨지샷 오버래핑그립(퍼터그립)* 그립 파지법 - 왼손을 클럽에 올린다 이때 손가락이 아닌 손 바닥으로 그립을 잡으며 왼손의 집게손가락은 떼고 잡는다. 오른손 역시 손가락이 아닌 손바닥으로 그립을 잡고 왼손의 집게 손가락으로 오른손 전체를 감쌀 수 있게 한다.                                &n

      2022-12-02 13:31
    • 지긋지긋한 드라이버 슬라이스 탈출하기

      은희성 프로의 지긋지긋 슬라이스 굿바이먼저 슬라이스의 원인에 있어서 여러가지 원인이 있지만 백스윙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손목 각도만으로 슬라이스를 방지 할 수 있다. 오른손 관점에서 생각해 봤을 때 손등쪽으로 넘겨주는 손목의 모양과 왼손 관점에서 봤을 때에는 왼손등이 평평하게 펴져 있는 모양이 슬라이스가 나는 골퍼에게는 필요한 동작이다.<사진1>보통 슬라이스가 나는 골퍼의 백스윙 손 모양은 사진의 1과 같이 심하게 꺾여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이 상태는 이미 클럽헤드가 열려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테스트 해볼 수 있는 방법은 어드레스시에 왼손 등쪽으로 사진 1과 같이 꺾어보면 헤드가 열리는 사진 2와 같은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사진2><사진3>사진의 1과 같이 백스윙 톱에서 왼손등이 꺾여있게 된다면 다운스윙을 했을 때 사진 3 과 같이 클럽헤드와 왼손등이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헤드가 열리게 되면서 슬라이스를 발생시키는 잘못된 동작인 것이다. <사진4>반대로 사진 4와 같은 왼손등은 평평하게 펴져있는 모습과 오른손등은 손등쪽으로 꺾여있게 백스윙을 한다면 사진 5와 같이 다운스윙시 클럽헤드가 몸이 회전하는 반대쪽으로 내려오게 되면서 자연스러운 Inside 로 떨어지는 다운스윙 괘도를 만들 수 있게 됐을 때 비로소 슬라이스는 나지 않게 된다. 또 왼손등도 하늘을 바라보게 열려있는 모습이 아닌 정면을 바라보게 되면서 클럽헤드도 열리지 않게 똑바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인 것이다.<사진5>백스윙 톱에서 오른손 접시를 떨어지지 않게 받쳐주라는 말을 레슨받을 때 한번쯤은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그 동작이 백스윙 톱에

      2022-11-22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