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실유튜브TV 바로가기 클릭 2021년 새해! 디지털 전환 속도 코로나19가 디지털전환을 5년 이상 앞당길 것이라는 분석이다. 미국 기업 45%가 ‘언택트(Untact) 사업을 확대할 의지를 밝혔고 유럽국가들의 소비자의 디지털 수용률은 코로나사태 이후 급속도로 증가했다. 일본은 ‘디지털청’을 신설해서 디지털전환에 승부를 걸고 있다. 이처럼 세계 시장의 디지털 전환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47% 직업이 사라지는 디지털 혁명 시대 1차 산업혁명 때는 동력 방직기 때문에, 2차 혁명 때는 자동차·전기로 인해서 적지않은 사람들이 직업을 잃었다. 하지만 반대로 경제적 기회와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기도 했다. 마찬가지로 디지털 혁명은 우리에게 양면의 동전같은 존재일 수 있을 것이다. 우리생활에 편안함과 속도감을 주었지만 향후10∼20년 안에 47%의 직업이 사라진다는 예측이 현실이 될까 두려운것도 사실이다. 2021년 새해 전망과 동향 코로나19로 인한 리스크와 한계로 기존의 생활 방식을 유지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2021년 새해를 전망하는 전문가들의 예측과 동향을 잘 파악하고 준비한다면 현재의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을거라 기대한다. 처음에는 적응하기 어려웠던 모임자제에 적응하면서 가족이나 몇몇 친구와의 깊은 관계면 충분하다고 여기는 경향이 짙어진다는 분석이다. 2021년 새해는 사회관계의 연장보다는 가족중심 관계의 질 2021년 새해는 관계의 연장과 확대보다는 관계의 질에 신경쓰는 경향이 강해질 전망이다. 우리나라 중년층중에는 코로나19로 모임이 줄어든 것을 오히려 반기는
*박영실유튜브TV 바로가기 클릭 경자년 새해를 맞이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2019년 기해년 한 해를 보내고 희망에 부풀어 맞이했던 2020년 경자년 새해 첫날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 분명 오늘과는 분위기가 많이 달랐다. 마스크 없이 덕담을 나누며 함께 새해를 맞이했던 그 일상들이 얼마나 소중했던가 새삼 깨닫게 된다. 2021 신축년 새해는 랜선을 통해 덕담을 주고 받아야할 것 같다. 새해 신년회도 온라인으로 하는 기업들 경제·금융 수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인사를 나누는 ‘범금융 신년인사회’도 코로나19로 랜선 신년회를 진행한다고 한다. 직원들의 연초 계획이 작심삼일이 아닌 ‘작심 1년’이 될 수 있도록 함께 의지를 다지는 ‘새해맞이 작심삼일 무한반복 프로젝트‘가 신년회 주제라고 한다. 랜선으로 하는 새해 행사들 서울시는 매년 12월 31일 밤부터 이듬해 1월 1일 새벽까지 진행해온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 행사를 올해는 열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1953년 시작된 후 67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물론 코로나19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지금까지 거의 매년 새해마다 인파를 뚫고 서울 종로 보신각을 찾아 ‘제야의 종’ 타종 소리를 들으며 새해를 시작한 나로서는 아쉬운 소식이지만 당연하고 현명한 결단이다. *박영실유튜브TV 바로가기 클릭 전면 취소된 2021년 해맞이 행사들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2021년 해맞이 행사를 전면 금지한다고 한다. 매년 새해 첫날 공원을 방문하는 탐방객에게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온만큼 아
*박영실유튜브TV 바로가기 클릭 2021년 10대 트렌드 키워드 2021년 10대 트렌드 키워드는 ‘COWBOY HERO’다. 날뛰는 소를 마침내 길들이는 멋진 카우보이처럼 팬데믹 위기를 헤쳐 나가기를 바라는 뜻을 담았다. 특히 ‘브이노믹스(V-NOMICS)’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바이러스(Virus)의 첫 알파벳에서 비롯한 단어로 ‘바이러스가 바꿔놓은 경제’를 뜻한다. 내년은 마침 소의 해. 날뛰는 소를 길들이는 카우보이처럼 바이러스를 잠재울 작은 영웅들의 활약을 기대한다는 의미다. ‘카우보이 히어로‘ 신기하게도 백신의 어원이 소라고 한다. 바카라는 라틴어의 암소인데 종두법 개발한. 천연두로 사망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니까 거기에서 개발을 한 백신의 어원이 됐었던 바카를 저자들은 지금의 코로나 상황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다고 전해진다. 그래서 카우보이 히어로와 함께 내년에 백신개발로 코로나상황을 제압하자는 희망이 담겼다고 한다. 코로나 사태로 내년에 바뀌는 것들 김난도교수에 의하면 코로나 사태로 바뀌는 것은 트렌드의 방향이 아니라 바로 더 빨라진 속도라는 것이다. 핵심은 ‘속도’로, 고객 트렌드와 함께 변화해가는 ‘학습 능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해졌다는 사실이다. 예전에는 많은 변수를 철저하게 고려해 실패하지 않을 합리적인 계획을 세워 그것을 충실하게 실행해나가는 것이 중요했다. 하지만, 이제는 계획하는 사이에 시장이 크게 변화하는 시대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여건에서 더욱더 중요한 것은 ‘일단 시도하고, 실패하든 성공하든 거기서 배워 다시 시도하는 일’이라고 강조한다.
*박영실박사 유튜브TV 바로가기 클릭 우리의 멈춤이 코로나를 멈추게 하는 힘 성탄절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거리 풍경은 예전과는 완연히 다르다. 고객 발길이 사실상 뚝 끊긴 소상공인들에게는 더욱 잔인한 겨울이 될 것 같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상황은 더 심각해지고 있다. 영국은 빠르게 확산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변종을 발견하며 긴급 봉쇄를 단행했다. 올해 연말에는 코로나 19가 모든걸 멈추기 전에 우리가 먼저 멈춰야 한다. 연말연시 5대 행동수칙 첫째, 2시간마다 환기하는 것이다. 둘째, 송년모임을 자제하는 것이다. 셋째, 밀폐장소 오래 있지 않는 것이고 넷째, 의심되면 즉시 검사를 하며 마지막으로 마스크착용과 손소독 철저히 하는 것이다. 이 다섯가지를 지키는 것이 올해 연말에는 자신이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지 그리고 지인들에게 보낼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백신주사를 맞은 산타클로스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이 한 어린이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한 말이 인상적이었다. ‘산타 할아버지가 올 성탄절에 선물을 주러 올 수 있느냐’는 질문을 받은 파우치 소장은 이렇게 말했다. “어린이 여러분이 실망할 것 같아서 얼마 전 북극으로 가서 산타에게 직접 백신 주사를 놓았다. 산타의 면역력을 쟀더니 떠나도 좋은 것으로 나왔다. 산타는 굴뚝으로 들어와 선물을 놓고 갈 수 있을 것이다.“ 코로나19도 어두워진 현실이지만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키고자 어른들의 고민은 깊어지는 것 같다. 홈트리와 집콕 성탄절 집에서 성탄절
*박영실박사 유튜브TV 바로가기 클릭 젊은이들의 작은 실천이 우리의 건강을 바꾼다 일부 젊은 층에서는 파티룸을 빌려 친구들과 밤새워 송년회를 계획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해서 걱정이다. 파티룸은 일반음식점이 아니어서 방역 대상에서도 제외돼 있기때문이다. 방역 사각지대인 파티룸을 통해 코로나19가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이 되지 않도록 올해 연말에는 젊은이들의 올바른 선택을 기대한다. 젊은이들의 작은 실천이 2021년 미래를 바꿀수 있음을 기억하자. 의식 있는 상사라면 연말 회식은 예전 같으면 즐거운 마음으로 연말회식을 참가하겠지만 지금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연말 회식 참석이 두렵다는 이들이 적지 않다. 연말 회식을 강행하기로 한 상사에게 눈치가 보여 참가는 하겠지만 걱정이 태산이란다. 회식하다 보면 다들 좀 취해서 위생 개념도 없을 것 같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나로 인해 우리 가족이 코로나 확산 우려에 노출될 수 있으니 그게 제일 스트레스 받는다고 한다. 터널의 끝도 시작도 우리가 만드는 것 전문가들은 3차 대유행이 “터널의 끝이 아닌 시작”이라며 수도권 중심 대유행이 전국적 대유행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최악의 겨울’을 막을 마지막 기회는 우리모두 가급적 연말에는 집에 머무는 것이다. 그래서 앞서가는 사람이나 조직은 코로나19확산을 막는 우리의 슬기로운 연말생활을 위해 온라인상에서 만나는 ‘랜선 모임’을 선택한다. 어색하지만 신선하고 재미있다는 랜선 송년모임 한 공간에 모여 얼굴 마주보고 술잔을 부딪치며 한
좋은 향기가 나서 다시 한 번 쳐다보게 되는 사람들 너무 진하지 않은 은은한 향기로 주변까지 기분 좋게 해주는 사람들이 있다. 향기가 좋은 사람들은 어디를 가든 환영을 받는다. 반면에 아무리 시각적인 이미지가 좋아도 향수를 너무 강하게 써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사람들도 있다. 운을 부르는 향기는 절대 진하지 않고 코를 자극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건드린다. 요즘은 코로나19 때문에 마스크를 쓰고 있지만 갓 볶은 원두로 내린 따뜻한 커피를 보면 향이 느껴진다. 기억 속에 담아둔 커피의 향이 물리적인 향을 늘 앞서는 법이다. *박영실TV 유튜브영상 바로가기 아래클릭 https://youtu.be/ruArcx9EP5M 운을 부르는 좋은 향기 갓 볶은 원두는 좋은 향이 난다. 그래서 그 향을 맡다보면 기분이 좋아지듯이 좋은 향이 나는 사람은 운을 부르는 것 같기도 하다. 누구나 사람들에게 유쾌하고 좋은 향으로 기억되고 싶어 한다. 그도 그럴것이 인간의 오감 중 가장 민감한 것이 후각이다. 우리는 참 다양한 것을 보고(시각), 듣고(청각), 맡고(후각), 만지고(촉각), 맛보면서(미각) 삶을 보낸다. 그중에서도 향은 무의식중에 우리에게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기억에 남는 향은 뇌리에 강렬하게 남아 추억이 된다. 그래서 풋사랑의 얼굴은 가물가물해도 풋사랑의 비누냄새나 샴푸냄새는 기억한다. 향기를 이용한 향기 마케팅 향기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를 각인시키고자하는 여러 기업들이 고유의 향을 개발하고 있고 마케팅에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향기로 객관적인 표현을 하기는 어렵지만, 잘 활용한다면 사람들에게 인상적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박영박사 TV 유튜브영상 바로가기 아래클릭] https://youtu.be/N5XBk_3TxV0 부캐가 뭐예요? 요즘 ‘부캐’라는 말 많이 듣게 된다. 부 캐릭터의 줄임말이다. 부 캐릭터를 뜻하는 ‘부캐’는 온라인 게임에서 사용하던 말이다. 다시 말해서 본래 자신의 모습이 아닌, 새로운 모습이나 캐릭터를 뜻한다. 시대를 넘나드는 국민가수 인순이씨도 얼마전 파격적인 컨셉으로 “부캐선발대회” 출연했다. 부캐명은 영순이다. 에너지 넘치는 20대 신인 댄스가수로 아이돌 못지않는 댄스와 노래로 독보적인 부캐를 선보였다. 부캐하면 개그맨 유재석씨가 떠올라요! 지난여름 개그맨 유재석, 가수 비, 가수 이효리가 함께 모인 그룹 ‘싹쓰리’가 있다. 이 그룹은 원래 이름이 아닌 부캐로 데뷔하면서 부캐 열풍이 거세졌다. 유재석씨는 유드래곤에 이어서 환불원정대의 제작자 지미유로 활약하면서 다양한 부캐를 선보이고 있다. 기성 연예인들이 새로운 캐릭터로 다시 등장하는 시대 30년 넘게 KBS 전국 노래자랑을 진행해 온 송해 씨도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신인으로 변신했다. 베테랑 MC ‘송해’라는 본 캐릭터 대신 어리숙한 신인 MC ‘아리송해’를 부 캐릭터로 등장했다. 미스터 트롯 가수 임영웅의 다양한 부캐 ‘미스터 트롯’ 우승 이후 인기 트로트가수 임영웅씨는 올해 ‘본캐’인 트로트가수 말고 다양한 ‘부캐’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대표적으로 MC웅(진행자), MC웅(래퍼), 그리고 MCN(유튜버) 웅이다.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가수 임영웅의 부캐들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 모든 부캐들은
https://youtu.be/Dv0RlYkCrPc [박영실TV 유튜브방송 바로가기 클릭] 달라진 2020 연말모임, 송년회 풍경 코로나19 N차 감염속도가 늘어나면서 우리 모두 중대기로에 놓여 있다. 각 기업이나 단체, 동호회에서 ‘비대면’을 이용한 방식의 ‘랜선 송년회’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기존 원격수업이나 화상회의 형태를 회식문화에 접목시킨 것이 ‘랜선 송년회’다. 생각보다 절차나 방법이 그렇게 어렵지 않아서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층에서도 쉽게 시도해볼 만하다. 젊은 세대의 랜선 회식, 랜선 송년회 젊은 세대는 ‘랜선 회식’을 ‘랜선 송년회’로 이어가고 있다. 각자 집에서 편한 옷차림으로 술과 안주를 준비하면서 모임 분위기를 낸다. 그리고 영상통화로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문화가 이미 확산되어 있다. 각자 한도 내에서 음식과 술을 사거나 배달시켜 컴퓨터 앞에서 담소를 나누며 먹는 방식으로 나중에 회사에 영수증을 제출하는 식이다. 앞선 기업들의 온라인 송년회 앞서가는 기업들은 이미 발 빠르게 재택근무 체제를 연장하고 온라인송년회을 계획한다. 기업의 상당수는 송년회를 축소하거나 취소하고 있다. 폐쇄된 실내공간에서 진행하는 대규모 모임이 집단감염에 노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주한외국기업연합회(KOFA)가 지난달 주한외국기업 지사장 및 인사 담당 임원들을 대상으로 올해 송년회 개최 여부를 조사한 결과 절반은 송년회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양한 콘텐츠로 사로잡는 비대면 송년회 기업의 담당자들은 송년회 장소를 물색하는 대
최고의 전문가가 모인 HDI인간개발연구원 자문위원단 각 분야에서 30여년 이상 최고의 전문가로 활동하는 리더들이 모인 HDI인간개발연구원 자문위원단의 자문위원으로 위촉받아 초청 오찬에 다녀왔다. 가을정취가 물씬 풍기는 정경이 한 눈에 보이는 30층 스카이 라운지에서 인생스승같은 분들을 만날 수 있었다. 기라성같은 분들이 모인만큼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받아적고 싶은 주옥들이고 명언이었기에 귀와 마음이 모두 활짝 열리는 느낌이었다. ‘인간중심의 기업문화 창달’을 목표로 대한민국 경영자들의 새벽을 깨우며 다양한 주제의 포럼과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CEO조찬 문화를 창조해온 HDI(회장 문용린, 원장 한영섭)는 중요한 신념이 있다. Better People Better World[좋은 사람이 좋은 세상을 만든다]라는 것이다. 세계의 평화, 인류의 번영, 인간의 행복이라는 단어 속에 함축된 인간개발의 꿈을 이루기 위해 의지와 집념으로 노력해온 집단지성이 있는 멋진 조직이다. 평생학습하는 리더는 특별하다 좋은 사람이 좋은 세상을 만들 듯, 배우는 리더는 배울만한 리더다. 오늘 오찬에서도 확인했지만, 성공한 리더들의 이미지컨설팅을 오래 해오면서 그리고 CEO조찬회를 참여하면서 느낀 것이 있다. 배우는 리더들의 눈빛은 늘 반짝거린다는 사실이다. 다시 말해서 ‘평생 학습하는 리더의 이미지는 매혹적이다!‘라는 것이다. 성공해서 이미지가 좋은 건지 아니면 이미지가 좋아서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인지 궁금했다. 그래서 방대한 자료를 수집하면서 관련 논문을 집필하기 시작했고 나름대로 내린 결론이 있다. 물론 상호작
리더의 스피치 습관과 노력 리더에게 있어서 스피치 능력은 상당히 중요하다. 제46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말더듬는 습관을 극복한 스토리가 화제가 되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어려서부터 시작한 말 더듬는 습관과 아직도 싸우고 있다고 한다. 지난 7월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2차 민주당 대선 경선후보들간의 토론을 앞두고 2명의 전문가들로부터 발음과 연설 교정을 집중적으로 받았다고 한다. 훈련덕분에 많이 개선되었고 자신감도 상승했다. 아쉽게도 “오바마 건강보험 플랜을 더-더-더-더-더욱 강화하기 위해서”라며 말을 더듬어서 언론의 조롱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보란 듯이 제 46대 미국 대통령 당선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유년기의 상처로 말을 더듬게 된 리더 조 바이든 당선인은 유치원 때부터 심한 말더듬 현상으로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특히 7학년 때 가톨릭 수녀 교사로부터 받은 놀림이 깊은 상처로 남았다고 한다. 문단을 앉은 순서대로 읽어가는 시간이었다. 조 바이든 당선인은 그 당시 말을 더듬었다가 아이들의 놀림감이 되는 것이 두려웠다. 그래서 미리 문장을 통째로 외우고 ‘읽는 척’했다. 그러나 단어를 어눌하게 발음한 것을 듣고 수녀교사는 많은 학생들 앞에서 그의 어눌한 발음을 따라하면서 수치심을 느끼게 했다고 한다. 3학년 때 학생회장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의 별명은 말더듬꾼이었다고 한다. 말더듬는 습관을 극복하는 스토리 영화 ‘킹스 스피치’는 2차 대전 당시 영국 왕이었던 조지 6세(콜린 퍼스)의 스피치 공포 극복의 과정을 담고 있다. 중요
점점 커지고 있는 개인의 브랜드 파워의 중요성 강력한 브랜드 파워는 어떠한 마케팅 전략보다 효과적이고 성공적인 이미지는 가장 강력한 브랜드 파워입니다. 브랜드 파워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오랜세월동안 사람들의 기대에 부흥하면서 만족을 주었기에 지금까지 브랜드 파워를 유지할 수 있는거지요. 저도 세상을 이끄는 성공리더들이 찾는 이미지교육학자라는 브랜드를 위해서 성과 있는 컨설팅으로 보답 드리고자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미지란 한 마디로 무엇이라고 정의 내릴 수 있을까? ‘이미지(Image)’는 사전적 의미로 어떤 사람이나 사물로부터 받는 느낌을 뜻합니다. ‘심상’, ‘영상’, ‘인상’ 등으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732억원의 브랜드가치는 지닌 세계 리더들도 TPO에 맞는 이미지관리를 위해 시간적, 경제적으로 투자를 아끼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어긋난 리더의 이미지를 회복하려면 700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린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개인의 이미지’는 ‘상대에게 비쳐지는 자신의 형상(形像)’으로 다시 말해서 이미지는 자신이 아니라 타인이 느끼고 결정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전략적인 이미지란, 자신이 컨트롤하는 것으로 ‘내가 타인에게 공개하도록 허락한 나의 부분들의 총집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컨설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이미지컨설팅이란 결과 향 그리고 쓰임에 어울리는 포장을 도와드리는 일입니다. 책내용에 어울리는 책의 표지가 중요하듯이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하는 모습과 태도 복장 그리고 음성과 언어 선택 등을 함께 고민하고 결정하는 과정입
최근에 성공리더들이 즐겨 읽는 월간CEO& 11월호 인터뷰 준비를 하면서 다시한번 내가 하는 일의 결과 향 그리고 철학을 되돌아 보았다. 사전질문지를 통해서 귀한 사색과 성찰의 시간도 갖고 멋진 쉼표를 찍었다. 멋진 사진들까지 선물해 준 월간CEO&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감사한 시간을 오래 기억할 듯 싶다. http://www.ceopartner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43 1. 퍼스널이미지브랜딩랩에 대한 간략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세상을 이끄는 0.1% 성공리더들이 찾는 Only One 이미지컨설팅기관이라는 브랜드평판을 유지관리하기 위해서 발전하고 성장하고자 언제 어디서나 평생학습을 하려고 합니다. 강력한 브랜드 파워는 어떠한 마케팅 전략보다 효과적이고 성공적인 이미지는 가장 강력한 브랜드 파워입니다. Personal Image Branding LAB(PIBL)은 개인 및 조직의 이미지를 객관적으로 맞춤 진단하고 차별성 있게 브랜딩하도록 전략과 시스템을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감사하게도 컨설팅 결과에 만족한 고객사들이 다른 고객사를 추천해주시면서 상호신리를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Personal Branding 과 Image Consulting을 HRD(Human Resources Development)측면에서 접목한 국내 유일 이미지교육학자의 차별화 된 컨설팅 성과를 지금까지 인정해주신 많은 고객사들에 대한 감사함을 늘 잊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과 있는 컨설팅으로 보답 드리는 행복한 성공파트너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습니다. 2. 철학적인 질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미지‘란 한 마디로 무엇이라고 정의 내릴 수 있을까요. ‘이미지(Image)’는 사전적 의미로 어떤 사람이나 사물로부터 받는 느
할로윈데이와 코로나가 좋아하는 ‘3밀’ 방역당국이 오는 31일 ‘핼러윈 데이’에 대한 경계령을 내렸다. 코로나19 확산의 방아쇠가 되지 않도록 신경을 각별히 써야겠다. 특히 열이 있거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외출을 삼가는 것은 이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그러니 많은 사람이 모이는 행사나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자제하도록 하자. 코로나19가 가장 좋아하는 ‘3밀’이 있다. 바로 밀집한곳, 밀접한 곳, 밀폐된 곳이다. 긴장의 끈을 놓치면 안 되는 날! 사람이 모인 곳에서는 특히 신체 접촉이나 노래 부르기 등 침방울이 발생할 수 있는 행위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음식을 나눠 먹는 것은 지금 시대에는 더 이상 미덕이 아님을 명심하자. 가능한 짧은 시간 머무르고,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2m 거리 두기 등의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또한 모임 이후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 관련 행사를 진행하거나 주최하는 시설에서는 방역 관리자를 지정해 참석자의 체온을 측정하는 등의 기본 수칙을 준수해야한다. 코로나 QR코드 지난 4개월간 코로나19 관련 역학조사에 전자출입명부를 통한 QR코드 정보가 2만건을 훌쩍 넘게 활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전자출입명부뿐 아니라 다양한 정보화 시스템을 통해 코로나19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 QR코드를 찍으면 방문기록 등 이용자의 정보가 수집되는 전자출입명부는 유흥주점과 노래연습장 등 코로나19 고위험시설 의무사용을 시작으로 지난 6월부터 도입됐다. 지난 5월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 사태에 수기 출입자 명부를 허위로 기재한 경우가 많아 정확도가 30%밖에
평균 수명이 80세를 넘는 초고령사회로 접어들며 우리나라는 2025년 65세 이상 고령자가 국민 전체 인구 20%를 넘어서는 초고령화 시대를 맞는다. 무엇보다 평균 수명이 80세를 넘는 장수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100세 삶이 보편화되는 ‘호모 헌드레드(Homo Hundred)시대’도 도래했다. 앞선 세대보다 더 오랜 사회활동과 소비활동이 더 늘어나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평생학습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 평생학습은 취미나 소일거리같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 평생학습은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말이 있다. 그야말로 태어나서부터 생명을 다할 때 까지 인간은 자연스럽게 배우고 익히며 살아간다는 의미다. 평균 수명이 늘고 중·장년뿐 아니라 노년층도 젊어지고 있어 미래에 대한 이모작을 준비하는 과정이 평생학습이다. 우리가 태어나 배우고 학습하는 모든 것들은 지식 습득의 목적도 있다. 하지만 그 학습을 응용해 경제활동을 이어가기도 하고 삶의 질을 보다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다. 삶이 풍요로운 사람들의 호기심은 배움의 원동력 매사에 호기심을 갖고 배우는 태도를 가진 사람들의 삶은 건강하고 꿈이 있다. 교수자로서 매년 좋은 학습자들을 많이 만나는데 나이에 상관없이 공부하는 사람들의 눈빛과 얼굴빛은 유난히 빛이 난다.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학습자는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에스테틱이라는 철학을 갖고 있는 30대의 젊고 아름다운 권세아원장이다. 다른 원장을 교육하는 전문원장으로서의 모습을 위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주말을 이용해 서비스강사양성과정을 이수했다
한글의 우수성과 공로를 기리는 한글날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며, 그 고마움을 마음에 새기는 날인만큼 우리말퀴즈를 한번 내볼까한다. 여러모로 알맞은 모양을 의미하는 아름다운 우리말은 다음 네가지 중 무엇일까? ① 두루두루 ② 두루마리 ③ 두루딱딱이 ④ 두리뭉실 정답은 ③ 두루딱딱이 다. 예를 들어서 이렇게 사용할 수 있다. “이 라디오는 여러모로 성능(性能)이 두루딱딱이로 만점입니다! “ 한글과 한국어 ‘한글’은 한민족이 쓰는 언어를 표기하기 위해서 쓰는 문자의 이름이고, ‘한국어’는 전통적으로 한민족이 쓰는 언어를 이르는 말이라고 한다. 글자 자체에 초점을 둔 말이라면 ‘한글’이 적합하고, 언어 자체에 초점을 둔 말이라면 ‘한국어’가 적합하다. 인터넷 발전에 따른 우리말 사용 혼란 최근 우리사회는 한국어와 외래어의 혼용으로 외계어같은 신조어가 많이 등장하고 있다. 특히 긴 문장을 짧게 줄이는 줄임말도 일상용어로 침투한지 오래다. 예를 들어서 밀당(밀고당기기), 빼박(빼도 박도 못하다) 등은 줄여서 쓰던 말이다. 뿐만 아니라 톡디나 전공이라는 신조어도 있다. 톡디는 카톡아이디고 전공은 전체공개란다. 말은 우리의 생각과 인격을 표현하는 도구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에 대상과 상황에 따라서 말을 잘 선별해 사용하는 사람이 존경받을 수 있다. 신조어들이 언어의 진화? 시대가 발전하고 세대가 바뀌면 사회적인 흐름에 따라 언어는 늘 자연스럽게 변화하는 것이 바로 ‘언어의 진화’적 입장에서 보는 시각이기도 하다. 글로벌시대인 지금 외래어의 사
2020 달라질 한가위 풍경 수도권을 중심으로 재확산하는 코로나19가 잡힐듯 잡히지 않으면서 올해 한가위 모습도 사뭇 달라질 전망이다. 정부의 이동 자제명령에 따라 추석을 앞두고 전국 곳곳에서는 귀성·역귀성을 자제하는 호소문이 쏟아지고 있다. 광역·기초자치단체장들도 귀성 자제에 팔을 걷어 붙였다.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사례, 동선 불명 확진 사례가 지속하면서 귀성행렬로 전국적인 대확산으로 악화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운좋아야 구입했던 코레일 추석 승차권 추석을 앞두고 서울 등 수도권 출향인에게 서한문을 발송해 이번 추석에 고향 방문을 최대한 자제해달라는 요청도 적지 않다고 한다. 실제로 올해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추석 승차권 예매율은 52.6%로 지난해에 비해 크게 떨어졌다. 전체 공급좌석 50만석 중 26만석이 팔렸는데 지난해 47만 석이 팔린 것과 비교하면 50%만 팔린 것이다. 지방자치단체도 가급적 고향 방문을 자제해 줄 것을 권고하고 ‘비대면 추석’에 동참하는 분위기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도 지난 정례브리핑에서 “고향에 계신 부모님들을 방문하게 되면, 부모님들의 연령대가 고령층이고 감염에 따른 위험도가 훨씬 높다”며 “다시 한 번 추석 연휴기간 동안 국민 여러분들이 최대한 이동을 자제해주실 것을 다시 한 번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아들 딸 며느리야! 이번 추석에는 고향에 안와도 된다! 추석을 앞둔 이 맘 때 쯤, 전국 지자체에는 고향 방문을 환영하는 현수막이 붙지만 올해는 귀성·역귀성을 자제하자는 문구로 가득했다고 한다. 각 지역의 사투리로 표현한 귀성
재택근무로 변화된 직장인 비즈니스매너와 이미지 재택근무와 화상회의가 일상화되면서 직장인들의 사회생활 매너와 이미지에도 큰 변화가 생겼다. 화상회의야말로 상대의 매너와 이미지를 직접적으로 느끼게 되는 수단이고 매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화상회의의 툴을 취급하고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은 자신의 전문성을 드러낸다. 하지만 자신의 기술적 전문지식뿐만이 아니라 상대를 배려하면서도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매너와 이미지전략이 필수다. 화상 속 매너와 이미지에 따라서 성과를 얻을 수도 있고 오히려 손해를 볼 수도 있으니 반드시 점검이 필요하다. 화상회의 매너에 따라 달라지는 이미지 화상회의 중에 어떻게 처신하느냐에 따라 상대에 대한 이미지도 달라진다. 익숙하지 않은 온라인에서 오히려 상대의 진짜 모습을 발견하게 되기도 한다. 평상시에 점잖던 사람이 화상회의 소리가 들리지 않자 혼잣말로 짜증을 내는 소리가 고스란히 전파되면서 평판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 경우도 있다. 만일 중요한 비즈니스 계약관련한 화상회의였다면 그 손실의 크기는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화상회의를 하면서 명심해야 할 세 가지 첫 번째로 화상회의 화면에 비치는 배경을 신중하게 신경쓰자. 하버드비즈니스리뷰(HBR)가 화상회의 참가자 465명을 대상으로 최근 설문조사를 했더니 60%는 상대방의 배경에 신경쓴다는 결과가 나왔다. 상대의 주의를 분산시킬 수 있는 외부 창문을 포함하여 어수선하고 번잡한 배경이 없어야 한다. 의도하지 않은 사생활 노출되지 않도록 BBC 생방송 인터뷰 중 두 자녀가 난입하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와 레트로 트렌드 그룹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싱글차트 '핫 100' 1위곡인 '다이너마이트'(Dynamite)만 봐도 레트로가 대새라는 느낌이다. 국내에서도 1970년대 말부터 1980년대 초반까지 전 세계를 강타했던 디스코 리듬의 신곡들이 쏟아지고 있다. 과거의 회상 'Retrospect' 의 준말 , 레트로 'Retro'(레트로)는 회상, 회고, 추억이라는 뜻의 'Retrospect'의 준말로, 과거의 기억을...
9월 10일은 전세계에 생명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는 날 세계자살예방의 날이다. 국가적ㆍ사회적으로 증가되고 있는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제정한 날로 매년 9월 10일이다. 이날로부터 1주일을 ‘자살예방주간’으로 지정하여 자살예방과 교육 및 홍보를 위한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언제부터 시작되었나?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전 세계 여러 나라와 함께 문제 예방과 대책을 마련하고 이에 대한 공동의 노력과 정보를 공유하고자 2003년 9월 10일을 ‘세계자살예방의 날’로 제정했다. 그리고 2004년 9월 10일 제1회 세계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38분에 1명씩 안타까운 선택을 하는 나라 우리나라의 자살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에서 가장 높은 것은 물론 국내 사망 원인에서도 자살이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 등과 함께 상위를 기록하고 있다. 하루 평균 37.5명으로 분 단위로 환산하면 약 38분에 1명꼴이라고 하니 마음이 참담하다. 더 마음이 아픈것은 2018년 통계청 사망원인 결과 10대부터 30대까지 사망 원인 1위가 바로 자살이라고 한다. 유명 연예인과 정치인·운동선수의 안타까운 선택 베르테르 효과(Werther Effect)는라고도 한다. 자신이 닮고자 하는 이상형이나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유명인이 안타까운 선택을 할 경우에 그 대상을 모방해서 자신 또한 따라하게 되는 현상을 뜻한다. 베르테르 효과는 독일의 문호 괴테가 1774년 출간한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Die Leiden des jungen Werthers)’에서 유래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 작품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되면서 소통창구가 된 눈 마스크로 우리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지만, 사람들의 환하게 웃는 모습을 제대로 볼 수 없어서 안타깝기도 한 요즘이다. 특히 눈의 표정이 발달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는 의도와는 상관없이 노려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도 있다. 그래서 월스트리트저널에 의하면 요즘 세계적으로 눈으로 웃는 ‘스마이즈(smize)’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한다. 스마이즈라는 신조어 스마이즈는 미소(smile)와 응시(gaze)를 합성한 신조어다. 미국과 유럽의 호텔·식당·항공사 등 서비스 업종에서 이 스마이즈 훈련법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는 것이다. 서비스 업계가 기존에 훈련시켰던 미소는 치아를 보이면서 입 꼬리를 올리는 것이 포인트였다. 하지만 마스크로 입을 가리게 된 요즘시대에는 불가능하다. 그래서 최근에는 이마와 눈 주위 근육을 눈동자 쪽으로 집중시키고, 광대뼈를 마스크 위로 돌출되도록 끌어올려 눈웃음을 만드는 ‘스마이즈’ 훈련으로 변하고 있다. 눈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스마이즈 연습 스마이즈는 2009년 미국의 유명 모델 타이라 뱅크스가 모델 선발 TV쇼에서 언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치아를 드러내면서 웃는것에 한계가 있는 모델들에게 눈을 통해 웃고 눈을 통해 열정을 보여주는 ‘스마이즈’를 강조했다. 사실 눈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스마이즈는 쉽지 않다.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다고 한다. 쉽지 않은 눈으로 웃기 연구에 따르면 입 꼬리 근육은 아무 감정 없이도 올릴 수 있어 ‘가짜 미소’를 만들기 쉽지만, ‘진짜 미소‘는 어렵다.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