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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실
    박영실
    The Lifeist
    이메일
    퍼스널이미지브랜딩랩 & PSPA CEO
    숙명여자대학교 교육학부 겸임교수
    명지대학교 교육대학원 이미지코칭 전공 겸임교수
    박영실서비스파워아카데미 대표
    숙명여자대학교 자문멘토
    나를 설명하는 힘 #퍼스널이미지브랜딩 저자
    글로벌코리아 매너클래스 저자
    고객을 사로잡는 에너지 매혹 저자

    Parkyoungsil Service Power Academy CEO
    국내1호 이미지브랜딩학자
    • 당선되는 정치인은 색시(色時)한 이미지전략가다

      NO. 622014.04.11 당선되는 정치인은 色時하게 이미지를 관리한다 기존이미지를 살리면서 반전 이미지를 은근히 드러내라 “이미지만 좋으면 당선은 식은 죽 먹기라니까!”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흔히 하는 말이다. 과연 이미지정치(Image Politics)만 잘하면 당선될까? 글쎄다. 이렇게 말을 살짝 바꾸면 크게 틀린 말은 아니다. “이미지가 좋으면 당선을 앞당긴다!”라고. ‘ 세련된 부자 ‘ ‘이웃집...

      2014-04-10 23:37
    • 인기있는 CEO와 '사랑이'의 공통점

      NO. 612014. 04. 04 박영실박사 칼럼: 인기있는 CEO와 ‘사랑이’의 공통점 CEO 제프 와이너와 ‘사랑이’의 공통점 제프 와이너 링크드인 CEO와 추성훈선수의 딸 ‘사랑이’의 공통점은 많은이의 사랑을 받는 인기절정에 있다는 점이다. 월스트리트저널에 의하면 구인구직사이트인 글래스도어닷컴조사 결과, 와이너 CEO가 직원들로부터 100%의 지지율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4-04-03 17:34
    • 아사다마오를 초라하게 만드는 그 이름, 라이벌

      NO. 602013.03.28 아사다마오를 초라하게 만드는 그 이름. 라이벌 나를 초라하게 만드는 그 이름. 라이벌 마희는 연희와 늘 비교당하는 게 스트레스다. 입사초기에는 더 잘나갔던 자신보다 시간이 흐를수록 급성장하는 연희를 보면 경쟁심이 불타오른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도록 하는 동기부여측면에서 연희는 분명 고마운 존재다. 하지만 마희가 100을 노력하면 연희는 120을 노력하는 지 결과는 늘 연희의 밑이다. 연희 자체만으로 보면 참 멋진...

      2014-03-27 23:28
    • 행복은 비교를 모른다

      NO. 592014.03.21 행복은 비교를 모른다 스스로 실패자의 낙인을 찍는 우리들 수능 모의고사에서 전국 상의 1%에 속하는 우등생인 시경을 친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지만, 정작 속은 새까맣게 타들어간다. 기말고사는 다가오는데 주위의 기대가 커지면 커질수록 성적에 대한 압박감이 밀려오기 때문이다. 스트레스가 쌓여 머리가 터져버릴 것 같은 어느날 시경은 교무실에 몰래 들어가 기말시험 문제를 훔치고 말았다. 결국 퇴학처리된 그의 '비뚤어...

      2014-03-20 22:27
    • 그 친구는 왜 나보다 늘 운이 좋은걸까?

      NO. 582013.03.14 그 친구는 왜 나보다 늘 운이 좋은걸까? ​더 불행한 친구를 만나면 왜 내 불행이 위로가 될까? 졸업을 앞두고 있는 여대생 지현은 취업준비로 요즘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런데 며칠 전 인턴사원에 지원해서 연속 다섯 번째 떨어진 친구 영실이를 만나서 위로를 좀 해주고 와서는 기분이 한결 가벼워졌다. 치즈케잌 두조각과 다크초콜릿 아이스크림 한박스를 통째 먹어도 해결안되던 두통도 말끔히...

      2014-03-13 22:23
    • 인정 받는 신입사원들의 사소한 시크릿

      NO. 572014.03.07 인정 받는 신입사원들의 사소한 시크릿 나실수사원이 왕똑똑사원보다 인정받는 이유 봄을 맞이해서 교육출강이 부쩍 늘었다. 임원 및 간부교육도 많지만, 가장 많은 것은 바로 신입사원교육이다.인정받는 신입사원의 법칙은 과연 무엇일까? 한 조사에 의하면, 기업의 69.7%가 신입사원의 조기 퇴사를 경험했다고 한다. 퇴사 이유 중 1위는 '직무 적응 실패' 라고 하는데, 이 말은 신입사원이라면 누구나 거치는 '잔무'에 적응...

      2014-03-07 00:30
    • 새학기 증후군 없애는 세 가지 비법

      NO. 562014.02.28 친구 사귀기가 두려워 새 학기가 싫은 그대에게 친구를 고르는 데는 천천히 하라 다빈이는 이상하게 배가 살살 아프다. 내일이면 새로운 학교와 선생님. 그리고 친구들을 만나는 것이 두렵다. 친했던 친구들과 이제는 자주 만날 수도 없다는 사실이 슬퍼서일까? 아니면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지 못할까봐 걱정이 되는 걸까? 다빈이는 새 학기 즈음에 아이들에게 자주 나타나는'새 학기 증후군'을 앓고 있는 것이다. 한 체험학습 포...

      2014-02-27 13:59
    • 왕관의 무게를 견딘 '신의 한수' 김연아, 특금메달!

      NO. 55 2014.02.21 편파판정 스캔들을 지혜롭고 담담하게 극복한 김연아 남이 걸어준 은메달보다, 내가 건 금메달의 가치 지금까지 걸어온 피겨스케이트 선수로서의 마지막 무대! 올림픽 2연패 달성을 기대하는 많은 이들의 기대! 개최국 선수라는 이유로 심사위원들이 납득 안될정도로 점수를 몰아주는 쉽지 않은 러시아 상대! 이런 부담스럽고 긴장되는 상황에서 우아한 자태로 왕관의 무게를 견딘 피겨여왕! 바로 김연아선수다! 필자뿐...

      2014-02-21 05:12
    • 이상화의 숨겨진 비밀

      NO. 54 2013.02.14 핑계 없는 이상화선수의 숨겨진 비밀 발밑의 돈을 도망가게 한 핑계습관 옛날에 현명한 어떤 왕은 궁전 안의 잘 닦여진 길 위에 돌을 던져 놓았다. 과연 누가 그 돌을 치우는지 알아보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신하와 여자들은 돌을 피해 지나갔다. 그들은 길을 더럽힌 왕을 비난할 뿐 아무도 그것을 치우려고 하지 않았다. 그들은 자신들이 좋아하지 않는 것에 대해 핑계만 대는 쓸모없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고 그...

      2014-02-14 01:03
    • 김연아의 착각과 로또 당첨

      NO. 53 2013.02.07 김연아선수의 착각과 로또 당첨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김연아 선수 김연아 선수가 많은 이에게 착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겨울왕국의 여주인공 '엘사'와 싱크로율 99.9%를 보이게 하는 동영상과 사진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인기몰이 중인 김연아 관련 영상은 2009년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이었던 조지 거쉰의 피아노협주곡 바장조 연기에 맞춰 'let it go' 음악을 삽입한 것으로 흐르는 음악에 ...

      2014-02-07 02:25
    • 콤플렉스를 치명적인 매력으로 만든 그녀

      NO. 52 2013.02.03 콤플렉스를 치명적인 매력으로 만든 그녀 악녀의 가면을 쓴 치명적인 매력녀 비교적 큰 얼굴에 듬성듬성 있는 주근깨 그리고 낮은 코에 쭉 찢어진 눈. 거기에 손을 대기만 하면 무조건 얼어버리는 무서운 마법에 걸려 늘 자신을 숨긴 체 콤플렉스에 사로잡혀 살았던 그녀. 그러나 자신의 콤플렉스를 자신만의 능력으로 인정하기로 한 순간 그녀는 더 없이 자유롭고 더 없이 자신이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let ...

      2014-02-02 11:28
    • 인형처럼 예쁘지만 매력없는 고아라

      NO. 51 2013.01.30 인형처럼 예쁘지만 매력 없는 여배우 고아라 인형처럼 예쁘지만 매력 없는 여배우 고아라 얼마전 배우 고아라의 이미지 컨설팅 의뢰를 받고 그녀의 매력을 분석해 보았다. 사실 이런 의뢰를 받기 전까지는 막연히 그녀를 '인형처럼 예쁘지만 특별한 매력은 없는 여배우'라고 생각한 것이 전부였는데, 그녀가 출연한 작품들을 하나하나 보면서 보니 의외로 양파 같은 매력이 숨어 있었다. 그저 여신 같은 이미지 하나로 날로 ...

      2014-01-31 00:31
    • 명절증후군을 박멸하는 창의적 배려 비법

      NO. 50 2013.01.24 며느리의 영원한 적, 명절아 사라져라?! 아예 없어져 버려라! 명절 따위! “어렸을 때는 명절날이 즐거운 축제 같았거든. 그런데 웬일이니? 시집 간 이후로 매번 명절 때마다 소화도 안 되고, 머리도 아프고 그렇더라고! 시댁에 미리 가서 음식 준비하느라 온종일 뼈 빠지게 일하고 명절날도 새벽부터 하루 종일 일만 해대는데도. 남편은 나 몰라라 하지! 마음 같아서는 차라리 명절 같은 거 아예 없어졌으...

      2014-01-23 21:59
    • 가식밭의 사기꾼 vs 꿈속밭의 몰입꾼

      NO. 49 2013.01.17 가식밭의 사기꾼 vs 꿈속밭의 몰입꾼 자시* 전생에 나라를 구한 당신, 행복이 가식에 허덕이다 당신은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교수에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아방궁'같은 주택에 살고 있고, 아름답고 우아한 아내와 부부동반모임을 나갈 때면 주변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다. 친구들은 당신에게 '자네는 전생에 나를 구한 것이 분명해!'하며 노골적으로 시샘을 하기도 한다. 그럴 때 마다 당신은 승자의 여유 있는 헛웃...

      2014-01-16 22:33
    • 21인치 허리 때문에 놓친 진짜 행복

      NO. 48 2013.01.10 21인치 허리 때문에 놓친 진짜 행복 칼에 찔려도 모를 만큼 고통 받은 21인치 허리 '씨씨'라는 애칭으로 불렸던 오스트리아 출신의 황녀 엘리자벳은 유럽 최대의 함스부르크 왕가의 비극적 가족사를 그린 뮤지컬로, 엘리자벳 자신의 유일한 정치적 무기가 미모임을 깨닫고 평생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수 고안된 가죽 마스크에 고기를 넣어 얼굴에 쓰고 잠을 잤고, 우유 목욕을 했으며 매일 승마와 운동으...

      2014-01-10 01:39
    • 36.5도 감퓨터를 녹인 황정음

      NO. 47 2014. 1.03 36.5도 감퓨터를 녹인 황정음 시청자들의 36.5도 감퓨터를 녹인 황정음의 수상소감 “연기로 처음 칭찬을 받는데요.'비밀'을 촬영하면서 하도 울어 우는 게 습관이 된 것 같아요. 죄송하구요. 많이 부족한 저를 캐스팅해주시고 편하게 연기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연기하면서 정말 행복했어요!”. 지난 달 31일 ‘2013 K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비밀&#...

      2014-01-02 23:47
    • 오드리 햅번은 행복한 이기주의자

      NO. 462013.12.27 오드리 헵번은 행복한 이기주의자 행위로 얻을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이 바로 행복! “이 스파게티 진짜 맛있다! 내가 설거지 할 테니 레시피좀 알려줘!”성탄절을 맞이해 오랜만에 다함께 모인 가족 그리고 친구들 중에서도 특히 행복바이러스를 전염해 주는 이들이 있다. 오드리 헵번도 비슷한 부류였음을 그녀가 숨을 거두기 전 아들에게 쓴 편지 한 구절만 보아도 알 수 있다. '우리가 가진 두 손 중 한손은 나 자신을 돕는...

      2013-12-26 23:21
    • 부러운 사람의 습관을 훔쳐라

      NO. 452013.12.20 부러운 사람의 습관을 훔쳐라   *인생은 폭풍이 지나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빗속에서 춤을 추는 것을 배우는 것입니다. 공부 잘하는 학생들의 남다른 학습 습관  학기 종강은 학습자들에게는 잠시나마의 휴식을 의미하지만,교수 자들에게는 공평한 성적평가의 산으로 가는 중턱에 불과하다.며칠 밤을 고심하며 평가를 하다 새삼스럽게 발견한 사실!'좋은 습관이 좋은 성적을 만든다!' 왜냐하면, 항목별 부분 평가를 한 후 최...

      2013-12-19 22:28
    • 응답하라! 2014 갑오년 새해

      NO. 432013.12.16 응답하라! 2014 갑오년 새해 새해를 달리자 얼마 전에 존경하는 분에게 연하장을 받았는데 문구가 인상 깊었다.'새해를 달리자!'이처럼 여운이 남는 새해인사를 원한다면, 말의 특성에 대한 이해가 도움이 될 듯싶다.말은 무리를 이루어 생활하며 뚜렷한 서열을 가지고 있고 보통 한 마리의 암말이 무리를 이끈다. 위험이 닥쳤을 때에는 보통 도망을 치는 습성이 있으나, 이것이 불가능하거나 자신의 새끼가 위험에 닥쳤을 때와...

      2013-12-15 23:43
    • 수상소감 챔피언: 휴 로리의 위트 vs 박인비의 진심

      NO. 42 2013.12.06 수상소감 챔피언:휴 로리의 위트 vs 박인비의 진심 읽으면 식상하고 외우면 까먹는 3분 이내의 소감 공식적으로도 감사해야 할 경우가 많아진 연말 은근히 스트레스다. 그대로 읽으면 식상할 테고, 외우자니 혹시 기억이 안날까봐 걱정이다. 남들처럼 짧지만 존재감을 확실히 살리고 싶은데 많은 사람 앞에서는 눈앞이 캄캄하다. 20여 년 동안 천여 명 대상으로 강의경험도 있는 필자도 예외는 아닌데, 이유는 한 ...

      2013-12-06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