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메뉴 NEW
베스트 머니이스트 전병서 전병서 The Moneyist 메일보내기
*약력
-중국 푸단대학 경영대학원 박사
-중국 칭화대학 경제경영대학원 석사
-대우증권 상무이사, 한화증권 전무이사
-현 중국경제금융연구소 소장, 경희대 차이나 MBA 객원교수

*소개글
팩트에 기반한 정확한 중국경제금융정보와 고품격의 해석과 전망을 전해드립니다
Dr.J's China Insight
  • 중국 전력 대란,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지금 세계금융시장의 문제는 미국의 달러부족과 중국의 전기부족 세계 금융시장에서 양대 문제아는 미국과 중국입니다. 세계 1위의 부채 규모를 자랑하는 금융대국 미국은 부채 한도 때문에 주가가 떨어졌습니다. 세계 1위의 탄소배출을 자랑하는 제조대국 중국은 전기공급 부족으로 주가가 폭락했습니다. 영국은 연료부족, 독일은 가스부족, 중국은 전기부족, 미국은 달러부족으로 난리입니다. 이러한 대국의 번뇌가 대국에 그치지 않고, 전세계로 확산된다는 게 문제...

  • '나무에서 떨어진 원숭이' 헝다그룹, 앞으로 어떻게 될까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중국 3위의 부동산회사인 헝다그룹(恒大集团) 얘기입니다. 올해 8월 기준 중국부동산매출 3위인 헝다그룹이 부도사태에 직면했습니다. 1958년생인 헝다그룹의 쉬자인(许家印)회장은 중국 허난성(河南省) 시골에서 태어나 맨 주먹으로 창업해서 부동산 업계에서 일가를 이룬 입지전적인 인물입니다. 2017년 부동산 경기가 좋았을 때 알리바바의 마윈, 텐센트의 마화텅을 제치고 포브스가 선정한 중국...

  • 중국 경제, '돼지'가 아니라 '석탄'이 문제다

    중국에는 민초들은 '밥을 하늘로 삼는다(以食为天)'는 말이 있습니다. 14억명 인구의 먹는 문제는 언제나 중국의 정치와 사회의 제1의 관심사입니다. 중국은 세계 2위의 경제대국이고 제조업, 무역업에서 세계 1위입니다. 또 달과 화성에 인공위성을 쏘아 올리는 나라지만 중국이 여전히 매년 첫번째 발표하는 정부정책문건은 중국말로 '1호문건'으로, 농업 정책입니다. 14억명 인구에게 먹는 문제가 가장 중요하다 보니 CPI...

  • 중국은 왜 또 베이징에 증권거래소를 만들까?

    '사회주의' 국가 중국이 '자본주의의 꽃'이라는 자본시장을 또 하나 만들었습니다. 중국은 1990년 12월에 상하이증권거래소를 만들었고, 이듬해인 1991년 7월에 선전증권거래소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2021년 9월2일 시진핑 주석은 베이징증권거래소 설립을 발표했습니다. 요즘처럼 온라인으로 뭐든 다 하는 시대에 증권거래소가 상하이에 있든 베이징에 있든 상관없습니다. 그런데 중국이 이미 상하이와 선전에 2개의 증권...

  • 중국 "배 고픈 건 참아도 배 아픈 건 못 참는다"

    중국에서 '중국경제의 설계사'로 칭송 받는 등소평이 주창한 "흰 고양이든 검은 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면 된다"는 중국의 '선부론(先富论)'은 성공한 것일까요? 경제데이터를 보면 "능력 있는 자 먼저 부자 되라"는 중국의 선부론은 일단 성공이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2001년 세계무역기구(WTO) 가입 이후 일취월장으로 경제성장을 한 중국이 20년만에 확실한 G2로 올라섰고, ...

  • "중국 투자, 세계 최대의 반도체와 배터리 시장을 보라"

    냉전시대 미국이 소련과의 경쟁하면서 개발한 인터넷과 모바일기술은 미국이 아니라 중국에서 꽃피웠습니다. 인터넷과 모바일기술의 본적은 실리콘밸리지만 현주소는 중국입니다. 지금 중국은 인터넷, 모바일기술로 무장한 플랫폼기업의 천국이 됐습니다. 인터넷과 모바일, 기술은 미국에 있었지만 시장은 중국입니다. 2020년 기준으로 중국의 인터넷가입자수는 9억9000만명으로 미국 3억1000만명의 3.2배 수준이고, 모바일가입자는 17억3000만명으로 미국의...

  • 中 규제하는 4대산업 피하고, 키우는 4대산업 주목해야

    중국 '소강사회 달성' 다음 새로운 목표는 '공동부유론' 중국은 '공산당 100년의 약속'의 제1단계 목표인 모든 국민이 풍족한 생활을 누리는 '소강사회(小康社会)' 달성을 끝냈습니다. 중국은 1921년 공산당 창당 후 100주년이 되는 2021년에 인당 소득 1만달러, 2010년 국내총생산(GDP)의 2배 달성을 목표로 하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2020년에 이미 중국은 1인당 ...

  • 中 정부의 플랫폼기업 제재, 진짜 자책골일까

    중국 주식, 더 정확히는 미국과 홍콩에 상장된 중국 플랫폼기업 주식에 투자한 투자가들은 맨붕에 빠졌습니다. 중국정부 당국의 플랫폼기업에 대한 제재가 멈추지 않고 연타를 퍼부으면서, 주가가 폭락하는 상황이 벌어졌기 때문입니다. 시총 기준으로 미국에 상장된 중국기업의 50%가 인터넷 기업이다 보니 미국에 상장된 중국기업에 투자한 투자가들은 이른바 멘붕(멘탈붕괴)에 빠졌습니다. 2020년 11월 중국 금융당국은 공모자금 모집까지 끝낸 알리바바의 자...

  • 미국 제재에도 중국 반도체주 초강세인 이유

    호랑이에게 재갈을 물릴 수 있다면… 미국의 완승, 중국의 완패가 점쳐졌던 미중 무역전쟁이 3년이 지났지만 예상과는 달리 흘러가고 있습니다. 미국은 무역흑자 2000억달러 축소를 목표로 중국을 압박했지만 중국의 무역흑자는 줄지 않고 있습니다. 미중간의 1단계 무역합의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미국의 정권교체로 유야무야 되고 말았습니다. 미국은 중국경제의 좌초를 목표로 무역전쟁을 벌였지만,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

  • 급락한 중국증시, 인민일보 사설에 답이 있다고?

    베이징의 '죽의 장막' 속 붉은 나비의 날갯짓이 증시에 태풍으로 불어왔습니다. 중국이 과도한 사교육을 전면금지한다는 문서 한 장이 시작입니다. 미국과 홍콩에 상장된 중국 교육관련주의 대폭락을 몰고 왔고, 정부의 과도한 간여를 우려한 외국인들이 중국 주식시장과 홍콩증시에서 주식을 매도하면서 증시가 급락했습니다. 미국과 홍콩의 중국 관련주와 중국 증시의 주가 급락의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본토 증시에서는 갑작스런 사교육 금지와 같...

  • 2분기 성장률 급락한 중국, 하반기 어떻게 될까?

    중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발병국이었지만 지난해 전세계 주요국 중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을 한 국가입니다. 중국 국내총생산(GDP)이 1분기에 18.3%의 두 자리 수 성장을 보였지만, 2분기에는 7.9%로 둔화되면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1분기가 -6.3% 성장했고 2분기에는+3.2%로 증가세로 반전했기 때문입니다. 2021년 2분기의 성장률 둔화는 당연한 것이지만 문제는 둔화속도가...

  • 중국선 공유자동차가 국가안보산업?

    중국에서 세계1위의 공유자동차업체 우버를 쫓아내고 승승장구하던 중국 공유자동차업체 디디추싱( 滴滴出行 :DIDI)이 미국 증시에 상장하고 나서 곤경에 처했습니다. 중국 시장의 88%를 장악한 디디추싱이 인터넷 반독점법이 아니라 네트워크 보안법에 걸렸기 때문입니다. 중국의 인터넷업무를 총괄하는 중국 인터넷안전판공실(CAC: China Cyber Administration)은 디디추싱이 미국에 상장한지 3일만에 국가보안법과 네트워크보안법을 들...

  • '사면초가' 중국에 한국이 필요한 이유

    공자의 '소강사회(小康社会)'를 구현하려는 중국 중국은 공자의 '예기(禮記)'에 나오는 이상사회인 대동(大同)사회 건설을 목표로 하고 그 달성의 단계를 온바오(温饱), 소강(小康), 대동(大同) 단계로 나누고 이를 국가경제계획과 연계하고 있습니다. 온바오(温饱)단계는 따뜻하게 배부르게 먹는 사회로 기본적인 의식주가 해결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경제적으로는 1인당소득 1000달러대를 말하는 데 대략 중국의 1인당 소...

  • 중국이 전기차 보조금 화끈하게 지원하는 이유

    중국은 지금 세계 최대의 자동차 시장입니다. 1인당 소득 1만달러의 가난한 나라에서 무슨 자동차냐 할지 모릅니다. 2020년 세계자동차 판매대수는 7803만대 규모였는데 이중 중국은 2527만대를 구매해 32%의 점유율로 세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자동차의 원조 미국은 1495만대로 19%선에 그쳤고 코로나19의 와중에도 중국은 미국보다 1032만대나 더 많은 자동차를 샀습니다. 요즘 뜨겁다는 전기차는 어떨까요? 아직 전기차시장은 시장보급율이...

  • 美-中 진짜 전쟁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미국은 리더십을 잃었고 중국은 신뢰성을 잃었습니다. 코로나 19 발병국은 중국이었지만 최대 피해국은 미국이었습니다. 세계 최고의 나라 미국에서 세계최대의 감염자와 사망자를 냈고 대통령까지 감염되는 사고를 쳤습니다. 전세계가 코로나19로 고통 받는데 세계의 리더, 미국이 한 일은 별로 없었습니다. 심지어 타국으로 가는 방역물품 가로채기까지 하는 일도 벌어졌습니다. 중국은 누가 봐도 코로나19 발병과 초...

  • 한국에 삼성전자 같은 회사가 3개만 더 있었으면…

    미중의 전쟁이 긴장감이 높아지면서 중국이 중간에 낀 대만을 공격할 가능성이 역대 최대로 높다는 조사가 나왔다고 합니다. 홍콩에 본사가 있는 중국해협연구소의 양안위험지수 얘기입니다. 대만해협의 전쟁 발생 가능성은 장개석 총통시절보다 더 높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지는 누구에게 물어봐야 정답일까요? 전문가 설문조사 다 필요 없고 시진핑 주석에 물어봐야 답이 있습니다. 중국은 중요국가 정책은 주석이 단독으로 결정하는 ...

  • '짝퉁 기술'이 쏘아 올린 중국 화성탐사선, 어떻게 볼까?

    우리는 중국을 휴대폰과 자동차도 제대로 못 만드는 짝퉁의 나라라고 낮게 보지만 중국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렇게만 볼 수 없습니다. 중국은 세계에서 세번째로 달에 착륙했고 이번에는 화성에 단 한번만의 시도로 착륙에 성공했습니다. 미국과 러시아에 이어 세번째입니다. 중국의 우주굴기입니다. 우주기술은 모든 첨단기술의 종합예술입니다. 미국,러시아,중국 정도만이 달과 화성에 갈 정도이고 나머지 나라는 모두 이들 국가에 못 미칩니다. 이런 중국의 우주산...

  • 중국, GDP 성장률과 증시가 따로 노는 이유

    1992년 이후 1분기 GDP 성장률 최대…증시는 하락 중국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들, 이른바 '중학개미'들이 가장 당황하는 건 경제성장률과 증시 지수의 괴리입니다. 증시는 경제의 온도계인 게 보편적이지만, 중국은 다르기 때문입니다. 중국은 2021년 1분기 국내총생산(GDP)가 1992년 분기 GDP집계이후 역대 최대인 18.3%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주가지수는 마이너스를 보였습니다. 연초이래 대만 가권지수가 1...

  • 중국의 '인구감소' 보다 '인재증가' 주목해야

    최근 외신을 타고 한국에는 중국이 50년만에 처음으로 2020년 인구가 감소했다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인구 감소에 대한 소식은 중국의 미래가 어둡다는 전망과 함께 분석되기도 했습니다. 출처를 살펴보면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즈(FT)입니다. FT는 '중국의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이라는 카더라 통신을 인용해서 중국이 2020년에 처음으로 14억인구가 아닌 13억대 인구가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미·중전쟁 이후 미국과 영국은...

  • 중국, 반도체라 쓰고 '원자폭탄'이라고 읽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만든 최대의 수혜자가 반도체가 될 전망입니다. 세계 자동차업계는 자동차용 반도체의 공급부족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반도체 수급차질로 전세계주요 자동차회사들이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하고 있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자동차 소비감소를 우려한 반도체 회사들이 생산라인 전환을 했는데, 개인간의 접촉을 우려해 자동차를 더 많이 했던 것이지요. 자동차 수요가 예상외로 강세를 보였고 각국이 경기회복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