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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력
-1993년 신한은행 입행
-신탁부, 펀드상품부, 퇴직연금사업부 근무
-KAIST 금융공학 MBA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학박사
-목표달성형펀드 등 펀드관련 특허 3종 취득
-저서 : 소버린의 진실 공저(2006)

*소개글
경제와 금융투자상품은 용어부터 설명까지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지 않아 어렵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펀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경제 주제를 알기 쉽게 전달해드리겠습니다.
하박사의 쉬운 펀드
  • 안전성+수익성 '은행 신종자본증권'을 아시나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유동성 공급, 백신 보급에 힘입어 약 1년 반 가까이 이어져 온 주식시장의 강세장이 조정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긴축전환 시사에 따른 금리 상승, 원자재 가격 상승, 중국 정부의 규제 강화 등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추세의 하락보다는 당분간 박스권내에서 등락을 보일 것이라는 데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60km로 달리던 경제 자동차가 위기극복을 위해...

  • '헝다 쇼크' 흔들리는 시장에서 내 펀드 관리하는 법

    2008년 이맘때였습니다. 추석연휴를 마치고 출근하면서부터 '리만 브라더스'라는 낯선 금융회사 이름에 익숙해졌습니다. 10년도 더 지난 일입니다만, 2008년 10월을 전후해 프라임모기지 부실로 리만 브라더스(Lehman Brothers), 베어스턴스(Bear Sterns), 메릴린치(Merrill Lynch) 등 미국의 대형 투자은행이 파산했습니다. 이러한 미국의 금융위기 여파가 전세계로 확산하면서 우리나라 경제도 상당기간 어려...

  • 중위험·중수익 원한다면 부동산 펀드·리츠

    베이비부머 세대들은 집에 대한 애착이 많았습니다. 풍족하지 못한 환경에서 성장했고, 자기집을 가져보는 것이 인생의 큰 목표이기도 했습니다. 필자도 아버지의 이름이 대문에 걸려있는 우리집에 처음 들어가면서 뿌듯함을 느꼈던 기억을 갖고 있습니다. 재산형성과 투기목적이라기보다는 주거의 안정성이 제일 큰 동기였습니다. 세입자로서 서러움을 더이상 겪지 않아 좋았기 때문에 생애 처음으로 내집을 마련하는 것은 가족의 큰 기쁨이었습니다. 요즘은 집값이 천...

  • 메타버스 펀드, 제대로 투자하는 방법은?

    올해 많이 듣는 단어 중 하나는 '메타버스'입니다. 처음에는 버스가 당연히 bus인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스마트폰 컴퓨터 인터넷 등 디지털 미디어에 담긴 새로운 세상, 디지털화된 지구를 메타버스라고 부릅니다. 메타버스는 초월, 가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세계,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입니다. 현실을 초월한 가상의 세계를 의미합니다.(메타버스, 김상균 발췌) 제조업 마케팅 금융업에서도 이미 메타...

  • 시장 조정기, 펀드투자 관리하는 방법 3가지

    주식 시장이 방향성을 잡지 못한 가운데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똑같은 뉴스인데 어떤 때는 호재로, 어떤 경우에는 악재로 반영되기도 합니다. 시장 조정기에는 긍정적 요인은 과소평가, 부정적 요인은 과대평가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펀드 상품도 주식과 채권을 주로 편입하여 운용하는 상품이므로, 이러한 자산시장의 영향이 반영되는 상황을 예상하면서 펀드관리를 해야겠습니다. 시장 조정기 상황에서 적절한 펀드투자 관리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중위험·중수익 상품 찾는다면 공모주펀드"

    지난 8월6일 카카오뱅크가 상장했습니다. 단숨에 시가총액 30조가 넘는 금융주 대장이 됐습니다. (카카오뱅크 33조 = 신한금융지주 20조 + 하나금융지주 13조) 현재의 제한된 업무영역보다 향후의 잠재가치에 투자자와 시장은 많은 호응을 보냈습니다. 이틀 급등한 주식은 하락반전했고 적정가치를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보수적으로 투자하는 어르신 자산가분들이 대어급 공모주 뉴스가 나오면 증권회사로 자금을 옮겨 공모주에 청약하는...

  • 알아서 다해주는 펀드가 있다?…이럴 때 'TDF' 추천합니다

    주식가격과 주가지수가 움직이는 것을 보면 마치 살아있는 생물 같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시시각각으로 나오는 뉴스, 기업실적 발표, 정부당국 정책 변화 등에 따라 실시간으로 숫자가 움직이는 것을 보면 살아있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킵니다. 필자가 펀드상품을 20여년 접하면서 관심있게 지켜본 사항 중 하나는 '꾸준하게 적정한 수익률을 올리는 펀드상품은 없을까?' 하는 것입니다. 성장주 펀드가 좋은 성과를 보이는 시장국면이 있고...

  • 직장인 필수 금융상품, 딱 2가지만 알려드립니다

    필자는 "은행에서 꼭 가입해야 하는 상품은 어떤 상품인가요?"라는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이 때마다 첫번째로 꼽는 상품은 '청약저축'입니다. 청약저축은 일정자격 요건을 갖추면 주택청약을 할 수 있습니다. 요즘처럼 아파트 가격이 급격히 오르는 상황에서 위치가 좋은 지역에 청약이 당첨되면 로또에 당첨되는 것만큼의 수익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필자가 생각하는 청약저축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유롭게 ...

  • 맛있는 펀드 고르는 방법

    필자는 매주 토요일 과일을 사러 집 근처에 있는 농수산물 시장을 방문합니다. 과일을 고를때 가격보다는 과일 본연의 맛이 있는지를 먼저 봅니다. 여러번의 시행착오 끝에 단골집을 만들었습니다. 과일 이름만 알려주면 사장님이 알아서 내가 좋아하는 품질, 크기 등을 선택해서 갖다줍니다. 필자의 기호와 성향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하면 내가 좋아하는 펀드, 맛있는 펀드를 고를 수 있을까요? 수박이라면 꼭지가 싱싱하고 줄무늬가 선명하고 툭툭 두드...

  • 펀드의 구조와 수수료,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좋은 부동산을 구하려면 열심히 발품을 팔아야 합니다. 능력있는 부동산 중개업자를 만나는 것도 중요합니다. 차별화된 좋은 물건을 소개해주는 경우에는 법에서 정한 요율보다 별개로 수고비를 추가로 더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펀드는 어떨까요? 펀드는 같은 상품이라면 어디서든 똑같은 수수료율을 적용합니다. 다시말해 부동산은 일물일가 원칙이 적용되지 않지만, 펀드는 동일상품이라면 누구라도 동일한 수수료율을 적용합니다. 아파트를 예로 들면, 같은 단지 동...

  • 금(金) 투자, 나에게 맞는 투자방법 따로 있다

    최근 몇년동안 국내 부동산 시장은 젊은 세대가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급격하게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필자는 직장내 젊은 부부들에게는 부동산 시세와 상관없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내집 마련을 빨리 하라고 이야기합니다. 부동산으로 이익을 올리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꾸준히 상승하는 부동산을 조기 매입해서 가격 리스크를 없애라고 조언을 하는 것입니다.주식, 채권 등 금융상품과 달리 주거용 부동산은 이자, 배당이 없습니다. 하지만 부동산이라는 ...

  • 해외펀드, 제대로 고르려면?

    2006년 1년여동안 미국에 공부를 위하여 체류했던 적이 있습니다. 현지 미국인 노부부와 친하게 지냈었는데, 당시 조금 충격적이었던 것은 이분들이 한국이라는 나라를 잘 모른다는 것이었습니다. 미국에 안보위협이 되는 북한과 김정일이라는 이름은 아는데, 도로에 현대차가 다니고 88올림픽이 있었는데도 남한은 잘 모른다는 것이었습니다. 2007년 신한은행 본점 펀드상품 부서에 근무할때의 기억입니다. 당시 중국펀드가 50% 100% 수익이 나다보니, ...

  • 수익률 높인다고 오락가락, 못 믿을 '펀드매니저'입니다

    펀드는 투자방식에 따라 목돈을 한꺼번에 넣는 거치식펀드, 정한 기간마다 일정금액을 꾸준히 납입하는 적립식펀드, 수시로 추가납입을 하는 임의식펀드로 나누어집니다. 그리고 투자철학에 따라 성장주 펀드와 가치주 펀드로 나눌 수 있습니다. 성장주 펀드는 성장 잠재력이 큰 주식에 주력으로 투자하는 펀드입니다. 가치주 펀드는 기업실적에 비해 저평가된 주식에 주력으로 투자하는 펀드를 말합니다. 필자가 개인적으로 제일 싫어하는 유형의 펀드 및 펀드매니저는...

  • 주식과 주식형 펀드, 투자의 차이점 이해하기

    지난해 3월. 코스피 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1400대까지 떨어졌습니다. 이후 정부의 유동성 지원과 각종 대책을 기반해 올해에는 장중 3266선까지 상승했습니다. 최근 증시는 3100선 안팎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코스피 지수의 앞자리 숫자가 2보다는 3이라는 숫자가 더 익숙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세상일이 대부분 그렇듯이, 과정보다는 결과가 중요하게 받아들여집니다. 만약 코스피 지수 1500선 아래에서 주식을 매수해서 ...

  • 펀드의 시작과 목돈 마련, '적립식'으로 하세요

    이제는 대중화된 펀드상품. 20여년 전까지만 펀드상품은 생소한 상품이었습니다. 당시 필자는 펀드 담당자로서 펀드 운용회사 직원과 전국에 있는 지점을 방문하면서 '펀드란 어떤 상품이고, 적립식펀드는 어떤 장점이 있는가?' 등에 대해 교육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특히나 은행을 거래하던 고객분들에게 펀드는 낯설었던 상품이었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021년 2월말 기준으로 전체 펀드 판매액은 219조7000억원에 달합니다. 이...

  • 목돈투자 ELS 상품도 고려해야 하는 이유

    최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준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4.2%에서 6.5%로 올리고, 2023년말까지 현 제로금리를 유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영향으로 주가가 긍정적인 영향이 나타났지만, 시장은 계속해서 금리 추이에 따라 변동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필자와 같은 PB팀장이 고객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할때 한 축으로 넣는 대표적인 상품중 하나는 ELS(주가연계증권) 상품입니다. 정기예금 1년 금리가 1% 안팎인데 비해 ELS...

  • 채권·채권형펀드에 관심을 가져볼 때

    PB팀장으로 고객상담을 하다보면 다양한 유형의 투자성향의 고객분들을 만나게 됩니다. 연세가 80세가 넘으셔도 펀드와 주식 등 공격적인 스타일의 투자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고, 반대로 상대적으로 젊은 50, 60세의 나이에도 무조건 안정성향의 투자만 선호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고객의 자산을 관리하는 PB팀장의 입장에서는 가장 안전한 정기예금부터 채권, 주식, 그리고 유형별 펀드 등 포트폴리오로 분산해서 투자하고 비율을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같은 듯 다른 펀드, ETF와 인덱스펀드…어디에 투자할까?

    상장지수펀드(ETF)와 인덱스펀드, 어떤 것이 좋은 상품일까요?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둘 다 좋은 상품입니다. 나의 투자성향과 여건에 따라 선택하고 상품간 비중을 조절하는 게 좋습니다. 몇년전 중소기업 대표로 있는 지인으로부터 고민을 전해들었습니다. 주식거래를 하는데, 개별 종목 투자는 리스크가 너무 크고, 펀드는 거래가 며칠씩 걸린다는 겁니다. 지인에게는 ETF를 권해드렸습니다. ETF는 펀드처럼 자산운용사가 운용하지만, 증권시장에 상장해 실...

  • 펀드가 '직접투자' 보다 좋은 3가지 이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주식시장에 무한정 공급된 유동성의 힘으로 코스피는 3000시대를 맞았습니다. 똑똑한 개인투자자(동학개미)들의 참여가 늘면서 주식에 대한 직접투자가 폭발적으로 늘었기 때문입니다. 반면 간접투자 상품인 펀드는 소외되는 게 사실입니다. 펀드는 주식과 달리 간접투자 상품입니다. 주식, 채권 등 직접투자는 매매와 동시에 가격 및 손익이 결정됩니다. 이와 달리 펀드는 투자자가 매입과 매도 결정을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