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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력
서강대학교 경영학 석사 / 박사
중국연달그룹(中國燕達集團) 수석부회장
단국대 석좌교수
재중한국인회 수석부회장
현 (주)동원개발 고문 , (주)인팩 사외이사

*소개글
중국 현지에서 거주하며 20년간 CEO로 근무했고, 최근 10년간 중국인이 대주주인 중국민영기업에서 최고책임자로 일했습니다. 중국을 알지 못하고는 중국을 넘을수 없습니다. 중국에서의 경험을 공유하고, 중국에 대한 공부를 독자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조평규의 중국인 본색
  • 갈수록 심화되는 미·중 패권전쟁…중국인, 미국 어떻게 볼까

    중국인들은 미국이 전세계에서 종합적인 실력이 가장 높고, 과학기술이 가장 발달한 유일한 초강대국이라고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미국을 제외하고는 다른 나라를 높게 평가하지 않습니다. 선진국이라는 독일, 영국, 프랑스, 일본 등도 중국에는 별것 아닌 나라로 인식합니다. 물론 하찮게 보기는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미·중 갈등 관계는 상당히 오래갈 가능성이 큽니다. 대립과 갈등이 오래가면 갈수록, 세계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은 커...

  • 중국 부동산의 몰락…한국 경제까지 악영향 줄까

    어떤 나라를 막론하고 부동산 산업은 정부의 입김이 강하게 미치는 분야입니다. 중국은 토지도 국가 소유인 데다가 건축에 대한 인허가와 분양가(價)까지도 정부가 정합니다. 때문에 더욱더 그러합니다. 부동산 산업의 한 축을 구성하고 있는 금융기관도 중국 정부의 강한 통제력 아래에 놓여 있습니다. 중국의 주거용 주택은 단위(기관, 조직, 기업)의 복리 차원에서 직원들에게 분방(分房)하는 것이 종전의 원칙이었습니다. 1998년 취임한 주룽지(朱鎔基) ...

  • 중국의 과거는 시안, 현재는 베이징, 미래는 상하이

    중국의 과거를 보려면 시안(西安)으로, 현재를 보려면 베이징(北京)으로, 미래를 보려면 상하이(上海)로 가라고 말합니다. 죽(竹)의 장막 시기 서방은 상하이를 통해 중국을 들여다보고, 중국인들은 상하이를 통해 세계를 보았습니다. 상하이는 엄혹한 통제시기에도 외국과 통하는 문이 열려 있는 국제화된 도시였던 것입니다. 상하이는 중국의 대표적인 세계적 무역과 국제금융, 상업 도시입니다. 중국 대륙을 가로지르는 장강(長江)은 해구(海口)인 상하이에 ...

  • 중국의 미래를 보려면 '광둥'을 보라

    광둥(廣東)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중국의 남대문으로 개혁개방 최전선 입지입니다. 광둥 경제발전의 견인차 구실을 하는 핵심 도시인 광저우(廣州)와 선전(深圳)은 덩샤오핑(鄧小平)이 펼친 1978년 개혁·개방 실험과 도전 정신의 산물입니다. 광둥성이 매력적이고 역동적이며 혁신적인 글로벌 도시로 발전하는 데 40년밖에 걸리지 않았다는 점은 놀라운 일입니다. 광둥의 급속한 발전은 지금의 국가주석인 시진핑의 부친 시중쉰(習仲勛...

  • 중국을 이해하려면 '베이징'을 보라

    '베이징(北京) 본색' 베이징(北京)은 중국의 수도입니다. TV에 자주 등장하는 천안문광장과 만리장성은 물론 자금성과 이화원 등 유명 유적지가 지천으로 깔려 있습니다. 인구만 하여도 2000만 명 이상이 거주하는 매머드 국제도시입니다. 중국의 유명 베이징대학(北京大學 )과 칭화대학(淸華大學) 그리고 인민대학(人民大學)이 베이징에 있어, 전국의 수재들이 베이징으로 몰려드는 곳이기도 합니다. 베이징에는 중국공산당의 중앙 영도들이 ...

  • 대한민국이 중국과 '맞짱' 뜨려면…

    중국은 이달 중순에 끝난 중국공산당 제19기 제6차 전체회의(19기 6중전회)에서 채택된 3만6000자 분량의 역대 3번째 '역사결의'(당의 100년 분투의 중대 성취와 역사 경험에 관한 중공 중앙의 결의)를 채택했습니다. 이번 역사결의는 1945년 1차, 1981년 2차에 이어 중국공산당 100년 역사상 3번째 결의입니다. 회의 출석자는 중앙위원 197인, 후보위원 151인, 이외에도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상무위원과 관련 인사, ...

  • 중국 경제 위기의 본질

    세계의 모든 사람이 중국경제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기업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의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중국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중국의 동향은 자기의 경제적 손익과 직접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발생 진원지로 지목된 후, 중국은 국제 밉상 국가가 되었습니다. 중국이 코로나 사태를 조기에 극복하는 모습조차도, 통계를 믿기 어렵다는 의심의 눈길로 바라봅니다. 중국이 제조 대국이다 보...

  • 중국은 공산당의 나라

    중국은 공산당의 나라입니다. 군대도 국가의 군대가 아니라 공산당 소속의 군대입니다. 신(新)중국의 탄생이 공산당의 주도하에 성립되었기 때문입니다. 중국에서 공산당은 무소불위의 힘을 가졌습니다. 정부의 중앙기관이나 모든 지방정부나 기관의 최고 책임자는 공산당의 서기(書記)가 맡고, 서열 1위입니다. ‘당이 결정하면 우리는 한다’는 정서가 중국을 관통하는 권력의 근원입니다. 최근 중국은 ‘공동부유(共同富裕)&rs...

  • "중국에서 OO 없으면 죽을수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맞으면서 중국에서는 관시(Guan xi)가 생사(生死)를 가르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지난해 중국의 우한(武漢)에서 코로나 19가 대유행을 하던 때, 인구 1000만 명이 넘는 우한에는 적지 않은 병원이 있었지만, 갑자기 몰려드는 환자를 감당하지 못하는 사태를 맞이했습니다. 이 와중에 병원 내에 의사나 간호사와의 관시를 가진 사람들은 대부분 살아남았습니다.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병원 근처에도 못 가보...

  • 중국은 절대 반도체를 포기하지 않는다

    중국정부는 2015년부터 ‘반도체 굴기’를 외치며 국가 역량을 동원해 집중 지원했지만, 미국과의 경제전쟁에서 밀리면서 반도체는 퇴락의 문턱에 서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중국 최고 대학인 칭화대학(淸華大學 )이 운영하는 칭화홀딩스(Tsinghua holdings) 산하의 칭화유니그룹(淸華紫光集團)의 청산을 계기로 많은 사람들은 중국 반도체 산업의 몰락을 이야기 합니다. 중국의 반도체 산업은 정말 몰락할 것인가. 미국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