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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Ten pen

*약력
현) NAMU EnR 대표이사
전) 글로벌탄소배출권연구소 소장
전) 현대선물 금융공학
전) 제일선물 투자공학
전) 삼성투신운용 인덱스펀드

*소개글
최근들어 에너지 및 환경 이슈가 부각됨에 따라 대내외 환경변화에 능동적 대처가 필요한 때입니다. 특히 ’21년부터 탄소배출권시장은 제3자 시장참여 및 장내 파생상품시장의 도입 등으로 많은 시장의 변화가 예상됩니다. 본 컬럼에서는 탄소배출권시장 뿐만 아니라 전력 및 화석연료시장에 대한 이해 증진과 함께 시장 분석을 다루고자 합니다.
김태선의 탄소배출권
  • 배출권 잉여업체, 이월전략은 어떻게 수립해야 하나?

    탄소배출권제도는 할당대상업체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목표 달성과 배출활동에 따른 배출권 제출시 배출권시장을 이용한 거래 외에도 다양하고 유연한 방법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일명 '유연성 메커니즘'(Flexible Mechanism)이라고 통칭되고 있습니다. 유연성 메커니즘의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이월 및 차입, 조기감축실적, 상쇄제도로 분류됩니다. 이들 방법은 온실가스 감축 대응 방안들로 감축프로젝트 원가와 시장가격 간의 비교우위를 통...

  • '첫 발동' 탄소배출권 시장안정화 조치, 오늘 끝나는 이유

    탄소배출권 시장에 최근 큰 뉴스가 있었습니다. 지난 19일 탄소배출권(KAU20년물) 가격급락으로 시장안정화 조치가 발동됐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관련 법에 의거한 겁니다. 배출권거래법 제23조 제1항 및 시행령 제38조에 따라 최근 1개월 평균가격이 톤당 1만7438원(직전 2개년도 평균가격의 0.6배) 이하로 5일 연속 유지될 경우 최저 거래가격을 설정하는 시장안정화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최저 거래가격 설정은 해당 5일 중 종가기준으...

  • 탄소배출권 가격 급락, 시장 안정화 조치 발동될까

    최근 들어 탄소배출권 가격 하락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2021년 4월9일 현재, 탄소배출권의 가격은 연초대비 34.8% 하락한 톤당 1만5000원대로 급락했습니다. 이러한 하락세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기둔화와 함께 잉여에 따른 배출권 소멸 이슈가 부각되면서입니다. 탄소배출권 시장은 가격 급등락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시장안정화 조치를 단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제23조 및 시행령 제30...

  • 탄소배출권 가격, 무엇으로 결정될까?

    탄소배출권은 이산화탄소(CO₂), 메테인(CH₄), 아산화질소(N₂O), 과불화탄소(PFCs), 수소불화탄소(HFC), 육불화황(SF6) 등 6대 온실가스(온실기체)를 일정기간 동안 배출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합니다. 국제연합 기후변화협약(UNFCCC: 지구온난화를 규제·방지하기 위한 국제협약)에서 발급하고 주식이나 채권처럼 거래소나 장외에서 매매할 수 있습니다. 탄소배출권 가격결정은 다른 금융시장과 마찬가지로 탄소배출권의 수요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