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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지금 당장 실행하라!

      <프롤로그> 행복의 조건은 무엇일까? 로또 당첨, 멋진 자동차, 회사에서의 승진,  큰 아파트… 그러나 세상사는 생각처럼 쉽게 돌아가지는 않는다. 의외로 행복은 자신의 마음 속에 있다. 큰 불행을 겪어본 사람은 지금의 권태로운 생활이 엄청난 행복임을 안다. 가끔은 멀리 있는 행복에 목말라하기보다는 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작지만 수많은 소중한 것들을 수시로 꺼내 보고 확인하면서 이를 통해 행복을 느껴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

    • 진정한 용기는 위기 속에 피어난다!

      < 프롤로그> 영화 < 커리지 언더 파이어/Courage under Fire, 1996> 는 진실에 관한, 진실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통해 “진실은 용기와 희생이 동반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위급한 상황에서의 용기, 실수를 인정하는 용기, 정의와 불의의 갈림길에서의 선택”이 쉽지 않다는 것을 우리는 안다. 하지만 후회 없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자신이 마주친 문제를 직시하고 인정하는 용기가 필요하며, 이런 용기를 통해서...

    • 후회 없는 삶을 원한다면 자신만의 의지(Will)로 찾아 나서라!

      프롤로그 영화 <굿 윌 헌팅/ Good Will Hunting, 1997>은 첩보영화 본(Bourne) 시리즈로 유명한 '맷 데이먼'과 영화 <아마겟돈>에 출연한 '벤 애플렉'이 공동 집필하고 '거스 밴 샌트’ 감독이 제작하여 “아카데미 최우수 각본상”을 수상할 만큼 탄탄한 스토리로 유명하다. 실제로 '맷 데이먼'이 하버드 대학 재학시절(영어영문과 중퇴)과제로 작성한 소설이 원작이며 빈민가에 사는 수학 천재인 ...

    • 세일즈 달인이 되고 싶으면 상품이 아닌 자신을 팔아라!

      < 프롤로그> 영화 < 행복을 찾아서/ The pursuit of happiness, 2006>. 에서 소개된 실제 주인공 '크리스 가드너'는 “태어난 것부터가 실패였다”라고 고백할 정도로 불우한 어린 시절을 겪었다. 크리스는 고등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지만, 가난으로 대학진학을 포기하고, 팔리지 않는 의료기(골밀도 스캐너)를 파는 삼류 세일즈맨으로 전전하다가 이혼까지 당하고 만다.  그후 그의 5살 난 어린 아들과...

    • 진실한 사랑은 세상도 바꿀수 있다!

      <프롤로그> 영화<귀여운 여인/Pretty Woman, 1990>에서 주인공인 금융사업가 '에드워드'는 물질만능주의에 사로잡혀 돈 이외의 가치에는 관심도 없는 인물이었다. 일에 사적인 감정을 이입하지도 않고 연애를 할 때도 비즈니스를 하듯 사무적으로 처리를 했다. 그런 그가 거리의 여자인 '비비안'을 만나고 따뜻한 감정을 배우고, 진실한  사랑을 하면서, 인간애, 우정, 사랑이라는 돈보다 더 큰 가치의 존재...

    • 누군가 당신을 기억하는한(Remember), 당신의 삶은 영원하다!

      <프롤로그> 멕시코의 고유 명절 “ 죽은 자의 날(Day of the Dead)”은 10월 31일부터 11월2일까지 3일간이며 마지막 날인 11월 2일은 국가적 공휴일이다. 멕시코는 죽음에 대해 굉장히 긍정적 이미지를 갖고 있는데, 죽고 난 이후의 세계에 대해서도 행복하고 아름답게 그리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죽은 이들을 엄숙하게 추모하는 제사 문화와는 달리 화려한 색깔로 장식한 해골과 촛불로 무덤...

    • 가족이란 무엇일까?

      사는 동안 수없이 많은 상처를 받는다. 아프지 않은 상처가 없지만 특히 가족에게서 받은 상처는 우리를 더 아프게 한다. 그래서 더 힘들고 더 용서하기 어렵다. 서로를 가장 위해주고 사랑해야 할 대상인 가족에게서 배척받고 외면받는 경험은 자신의 존재에 대해 의문을 품게 한다. 남이면 안 보면 그만이지만 가족은 그렇지가 못하다. 오랜 갈등 끝에 관계를 단절하기도 하지만 내면에는 '죄책감'이라는 또 하나의 상처가 추가될 뿐이다. 안 보고 사는 것도 ...

    • 위기일발의 삶을 헤쳐가는 당신은 불사조 "제임스 본드"!

      <프롤로그>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스파이 '제임스 본드'는 60년 전 “이언 플레밍(제2차 세계대전 영국 해군정보부 소속 장교 출신)”의 첩보소설 <카지노 로얄, 1953>을 통해 세상에 나왔다. 1964년 그가 56세로 숨을 거둘 때까지 007시리즈 12권의 장편과 2권의 단편 모음집들 쓴 이언 플레밍의 '007'은 할리우드 영화와 만나며 자기 복제를 거듭했다. 미소 강대국 간 냉전의 시대를 먹고 자란 007...

    • 소통되지 않으면 당신은 외계인!

      < 프롤로그> <90년생이 온다. 임홍택 저>에서 기성세대를 대신할 밀레니얼 세대인 90년대생과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나온다. “그들은 간단하거나 재미있거나 정직하지 않으면 가차 없이 외면한다”라며 꼰대와 호갱을 가장 싫어하고 SNS로 외계어를 날리고 있다. 미래를 리더할 이런 세대와 같이 소통하고 같이 일해야 하는 기성세대들은, 어릴 적부터 점잖은 사람, 진지한 사람이 되라는 가르침 속에 웃...

    • 행복은 상상을 실천하여 내 것으로 만드는 데 있다!

      < 프롤로그> 황금 돼지의 기운을 듬뿍 담은 2019년이 시작된 지도 벌써 6개월이 지나가는 시점! 아직도 실패가 두려워 머릿속으로만 상상의 세계 속에서 무언가를 썼다가 지우기를 계속 반복만 하고 있다면 영화 <월터의 상상력은 현실이 된다/The secret life of Walter Mitty, 2013>을 통해 망설이지 말고 과감히 실천하여 올해 남은 소중한 시간의 주인공이 되어 보자. 소중한 내 인생의 버스가 지나간 뒤에 손을 흔들면 행복의 기회는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 영화 줄거리 요약> 자신의 꿈은 접어둔 체 16년째 잡지사 <라이프> 사진 인화부서의 포토 에디터로 일하고 있는 ‘월터 미티(벤 스틸러 주연)’ 는 해 본 것도, 가 본 곳도, 특별한 일도 없다. 그에게 유일한 취미는 바로 상상(멍때리기)!  상상 속에서만큼은 첩보물 <본 시리즈>의 주인공 ‘제이슨 본’ 보다 더 용감한 히어로, <조 블랙의 사랑>의 주인공 ‘브래드 피트’보다 더 로맨틱한 사랑의 주인공이 된다. 어느 날, 모든 것이 디지털화되어가는 출판계의 변화에 따라 세계에서 가장 유명했던 인쇄판 <라이프> 잡지의 폐간을 앞두고 월터를 비롯한 수많은 직원이 직장을 잃을 상황이 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폐간호 표지로 싣기로 한 전설적인 사진작가 ‘숀 오코넬(숀 펜 분)’의 “삶의 정수”가 담겨있는 사진이, 우편으로 보내온 내용물 중 표지 사진(25번 필름)이 분실되는 일이 벌어진다. 당장 사진을 찾아오지 못할 경우 직장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하게 된 월터는, 휴대용 통신수단조차 가지고 다니지 않는 전설적인 사진작가를 찾아 나서게 된다. 사라진 사진의 미스터리를

    • 지금 실천하는 작은 용기가 멋진 미래를 만든다!

      < 프롤로그> 우리는 미래에 대한 예측을 통해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큰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하지만 실제로 미래의 삶은 우리 예측대로 펼쳐지지는 않는다. 그러나 겸손하고 슬기로운 사람은 과거의 역사를 통해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력을 발휘할 수 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선물같이 주어진 현재(Present)의 삶이다. 영화 < 백 투더 퓨처/Back to the future>에서 현재는 과거와 미래의 종합예술임을 명확히 깨닫게 해준다. 과거와 미래의 시간여행을 통해 현재의 멋진 그림을 완성해 보자 < 영화 줄거리 요약>, 1987 주인공 ‘마티 맥플라이(마이클 J 폭스 분)’와 괴짜 발명가 ‘에메트 브라운 박사(크리스토퍼 로이드 분)’가 과거와 미래를 여행하면서 모험을 펼치는 영화< 백 투더 퓨처> 시리즈는 무한한 상상력을 통해 보여주는 역사적 배경과 창의적 발명품도 흥미롭지만 주인공이 시간여행 속에서 보여주는 따뜻한 인간미와 사랑 그리고 소중한 인생의 철학에서 많은 깨달음을 얻게 된다. 3편의 영화 중 1편을 중점적으로 리뷰하겠다. ‘힐 밸리(Hill Vally’)에 사는 주인공 마티는 록콘롤, 스케이트보드, 그리고 자동차를 좋아하는 명랑 쾌활한 고교생이지만, 사회적으로 성공하지 못한 소심한 아버지 조지와 알코올 중독자 어머니 로레인, 그리고 직장도 못 가진 형과 누나가 있는 유쾌하지 못한 가정에 살고 있다. 평소 멘토처럼 친하게 지내던 천재 과학자 에메트 브라운 박사(외모는 아인슈타인을 닮았고 반려견의 이름도 아인슈타인)가 ‘스포츠카 드로리안(DeLorean)’을 개조해 타임머신을 만들지만, 에너지원인 플라토늄을 빼돌린 데 앙심을 품

    • 혼돈의 정오(High Noon), 정의로운 보안관을 기다린다!

      < 프롤로그> 급속하게 변해가는 삶의 방식 속에서 자신이 속해 있는 사회와 조직의 공익보다 개인의 행복과 자유로움을 더 추구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하지만 개인도 사회가 안전해야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해 나갈 수 있는 것이다. 다양한 인종이 모여 사는 미국 사회가 지속해서 번영을 유지해오고 있는 이유 중의 하나도 개인의 자유를 존중하되 공익을 해치는 경우에는 엄중하게 경고하고 바로잡는 시스템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지구상 선진국들의 번영은 개인의 이익보다는 공익을 먼저 생각하는 선공후사(先公後私)의 정의감이 자율적으로 지켜지는 가운데 개인의 안전과 행복이 보장되는 나라들이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영화 < 하이눈/High Noon, 1954)의 보안관 ‘게리 쿠퍼’처럼 책임져야 할 것을 저버리지 않고 실천하는 보안관이 된다면 그 결실은 곧 자신과 가족의 행복으로 연결될 것이다. <영화 줄거리 요약> 흔히 골드러시로 대변되는 미국의 서부 개척시대, 와일드 웨스트(Wild West) 라고 불리던 그 시대에는 총잡이와 카우보이, 무법자, 현상 수배범, 리볼버 권총, 윈체스터 육연발 장총 등이 시대의 특징으로 영화(서부극)에서 많이 그려지고 있다. 그 시절 대표적인 정의의 아이콘으로 그려지던 것이 마을의 치안을 책임지던 “보안관”이다. 그런 보안관들의 정의구현 정신으로 미국은 오늘날 번영을 이루었을 것이다. 보통 서부 영화 속의 주인공들은 대부분 슈퍼 히어로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희대의 악당을 만나도 항상 여유 있는 자세와 표정으로 일대일 결투에서 언제나 신기에 가까운 권총 솜씨로 승리하는 결말을 보여주고 있던 것이 대부분이었다.

    • 인생의 여정에서 얻어진 경험은 영원하다!

      <프롤로그> “100세 시대” 라는 시대적 트렌드가  무색할 만큼 현대사회에서 시니어들의 역할은 점차 축소되고, 그들이 현역에서 쌓은 소중한 지식과 경험은 쉽게 사라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미국에서는 오랜 세월,  자기 분야에서 전문가로 경험을 쌓은 시니어들은 정년이라는 것이 없고, 계속해서 자신의 업에서 기여를 할 수 있게 하며, 일본에서는 저출산으로 젊은 인력들이 줄어듦에 따라 노인...

    • 전쟁은 항상 우리 삶 가까이에 있다

      < 프롤로그> 과거에는 영화, 텔레비전 등 모든 미디어의 프로그램은 2차 세계대전, 한국 동란, 베트남전 같은 전쟁영화나 다큐멘터리로 가득 채워져 있었고, 그 영화를 통해 전쟁의 엄청난 참상과 인류의 불행을 간접적으로나마 체감할 수 있었다. 하지만 2차 세계대전 이후 강대국 간의 냉전체제가 종식되면서 현재까지는 중동전 같은 국지전 외에는 평화의 기조가 유지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핵보유국들이 핵을 무기로 경제 시장에까지 파워를 과...

    • 멋진 인생을 살고 싶은 그대에게 포스(Force)가 함께 하기를!

      < 프롤로그> 인생을 살다 보면 악의 무리를 향해 제다이 기사의 푸른 광선검을 휘두르고 싶을 때가 있다. 또한 결정하기 힘든 일이 있을 때는 현자인 '요다'처럼 포스(Force)를 발휘하고 싶을 때도 있다. 두 가지 모두를 상상력으로 충족해 주는 영화가 바로, 스페이스 오페라(우주에서 펼쳐지는 모험, 서사시 스타일의 SF 액션 어드벤처)인 < 스타워즈>이다. 1977년 5월, '조지 루카스'가 연출한 < 스타워즈&g...

    • 착 붙는 중국어 회화: 우정 출연

      零片酬 Líng piànchóu 우정 출연 A: 这部影片当时找不到投资人,差点儿停拍了。 A: Zhè bù yǐngpiàn dāngshí zhǎo bu dào tóuzīrén, chàdiǎnr tíng pāi le. A: 쪄 뿌 잉피앤 땅스 쟈오 부 따오 터우쯔 런, 챠디알 팅 파이 러. B: 我也听说了,男主角甚至零片酬出演的。 B: Wǒ yě tīngshuō le, nán zhǔjué shènzhì líng piànchóu chūyǎn...

    • 어릴 적 동심으로 돌아가서 잊힌 꿈과 사랑을 만나 보자!

      <프롤로그> 미래의 별들인 아이들의 동심을 포용하고 미래의 무한한 꿈을 키워주는 우주는 바로 부모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문명이 발달할수록 현실적인 가치관을 아이들에게 적용함으로써 순수한 상상력을 통한 행복감은 점점 작아지는 세상이다. 일본의 만화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이웃집 토토로, 1988>를 통해 아이들이 순수한 관점에서 느끼는 감정을 어른들도 똑같이 느낄 기회를 준다. 영화를 통해 아름다운 상상의 나래...

    • 유레카! 문제의 답은 시공간을 초월한 사랑에서 찾아라

       <프롤로그> 일상생활에서 일기예보와 함께 미세먼지 정보가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언제까지나 우리에게 묵묵히 깨끗한 공기를 제공해 줄 것만 같았던 지구는  올바른 사용설명서를 경고하면서 위기의 미래 예고편을 보여주는 것일 수 있다. 현대사회에는 대기오염 문제 외에도 저출산, 고령화,  취업난,  다양한 사회적 갈등, 정신적 질환 등 해결해야 할 어마어마한 문제들이 둘러싸고 있다.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

    • 황야의 무법자에서 헌신하는 시니어로 돌아온 이스트우드!

      <프롤로그> 1964년 휘파람과 말채찍 음악을 배경으로 망토 안에 강철판을 달고 악당과의 결투 장면에서 심장에 총을 맞고도 불사신처럼 일어나 악을 응징하는 전설적인 영화 <황야의 무법자, A Fistful Of Dollar>에서 '마카로니 웨스턴(이탈리아에서 만든 서부극의 총칭)'의 영웅으로 활약했고, 시니어가 되면서 연출가, 감독으로 성장하여 역사에 남을 빛나는 캐릭터를 쌓아온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그의 많은...

    • 당신만의 "운명의 반지"를 운반해 나가라!

      <프롤로그> 영화 <반지의 제왕 >시리즈는 영국의 작가 '톨킨(John Ronald Reuel Tolkien)'의 장편소설을 영화화한 것으로 제1부<반지원정대 The Fellowship of The Ring, 2001>, 제2부< 두 개의 탑, The Two Towers, 2002>, 제 3부<왕의 귀환 The Return of The King, 2003>등 총 3부로 구성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