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열매 통해 4천 만원 상당의 관절 건강기능식품 기부
팜스빌, '애플트리김약사네 관절 살리도' 500세트 소외계층에 통 큰 기부
서울시 우수기업 공동브랜드 ‘하이서울브랜드’기업인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팜스빌(대표 이병욱)에서 저소득층 이웃의 건강 증진을 위해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인 ‘사랑의 열매’에 4천 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했다.

매년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팜스빌에서는 올해는 관절 건강기능 식품인 ‘애플트리 김약사네 관절 살리도’ 500세트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절 살리도’는 인체적용시험과 시험관시험을 통해 2014년 한국 식약처에서 첫 관절건강에 대한 개별인정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은 터마신이라는 강황 추출물을 주 원료로 비타민D와 망간을 함유하여 관절과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따라서 무거운 짐을 자주 옮기거나 관절에 무리가 가는 일을 하는 등 관절과 연골의 건강관리가 필요한 이들이나, 무릎이 불편하거나 출산 후 뼈가 약해지기 쉬운 갱년기 여성, 골다공증 발생위험을 낮추고 싶은 경우에도 섭취 시 도움이 된다.

해당 제품은 홈쇼핑에서 론칭과 동시에 완판을 기록하기도 하며 다수의 앙코르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던 소비자선호도가 높은 제품이다.

업체 관계자는 “생활 여건으로 인해 건강에 소홀해지기 쉬운 소외 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특히 더운 여름, 장마철에 더 기승을 부리는 관절염으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특별히 관절 건강기능식품으로 기부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한편 ‘애플트리김약사네’는 소비자가 뽑은 ‘2016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에서 건강기능식품부문 1위를 수상하기도 한 브랜드로 1:1개인 상담을 통한 맞춤 건강 솔루션을 제시하고 전문 약사가 직접 제품의 원료부터 영양 설계까지 참여한 맞춤형 제품들로 소비자 니즈를 채워왔다.

이 밖에도 환경보호와 건강한 소비 습관을 위한 ‘에코라벨’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 ‘에코라벨’이란 품질에는 이상이 없으나 라벨이나 박스가 찌그러졌거나 유통기한이 다가온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 수익의 일부는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는 내용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