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젤, 미래부와 ‘LPWA 기반 웨어러블 디바이스 및 서비스플랫폼’ 상용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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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네트워크 및 IoT 솔루션 전문업체인 유엔젤(대표 최충열)이 미래부가 진행하는 ‘LPWA 기반 전시/관광 서비스 제공을 위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및 서비스 플랫폼 개발’ 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엔젤 주관 컨소시엄(유엔젤, 콘텔라, 에이티온)은 2016년 상반기 품목지정 형태로 발의된 본 과제를 여러 컨소시엄과 경쟁하여 최종 수주하였으며, 2018년까지 3년 동안 LPWA 기반의 전시/관광 서비스 제공을 위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및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하여 상용화할 예정이다.
유엔젤의 이번 과제는 위치 기반의 전시/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웨어러블 디바이스와의 거리에 따라 맞춤 측위 기술 및 다중 측위 정보를 적용한다. 해당 측위 기술은 실내외 어디에서나 높은 측위 정확도를 보장하며, 측위 데이터를 LoRa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전달한다. 그리고 LoRa Private 네트워크와 측위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효율적인 전시/관광 서비스 지원이 가능한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한다.
LPWA 기술 기반의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LoRa Private 네트워크를 활용한 서비스 플랫폼은 유엔젤이 개발한 IoT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하며, 글로벌 기술 표준 인증을 획득할 계획이다. 유엔젤은 과제 결과물인 플랫폼, 게이트웨이, 단말모듈 등을 국내 유수 전시 업체와 협의하여 시범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박물관, 미술관, 테마파크, 등산로 등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한 플랫폼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유엔젤 김민석 부문장은 “한류와 중국인 관광객 영향으로 국내 전시/관광 서비스 시장은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된다. 유엔젤은 이번 과제 수주를 계기로 전시/관광 IoT 서비스 플랫폼 사업에 본격 진출하겠다. 여러 전시/관광 서비스 업체와 제휴를 통하여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며, 추후 국내 시장에서의 성공 레퍼런스를 발판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도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유엔젤 주관 컨소시엄(유엔젤, 콘텔라, 에이티온)은 2016년 상반기 품목지정 형태로 발의된 본 과제를 여러 컨소시엄과 경쟁하여 최종 수주하였으며, 2018년까지 3년 동안 LPWA 기반의 전시/관광 서비스 제공을 위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및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하여 상용화할 예정이다.
유엔젤의 이번 과제는 위치 기반의 전시/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웨어러블 디바이스와의 거리에 따라 맞춤 측위 기술 및 다중 측위 정보를 적용한다. 해당 측위 기술은 실내외 어디에서나 높은 측위 정확도를 보장하며, 측위 데이터를 LoRa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전달한다. 그리고 LoRa Private 네트워크와 측위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효율적인 전시/관광 서비스 지원이 가능한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한다.
LPWA 기술 기반의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LoRa Private 네트워크를 활용한 서비스 플랫폼은 유엔젤이 개발한 IoT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하며, 글로벌 기술 표준 인증을 획득할 계획이다. 유엔젤은 과제 결과물인 플랫폼, 게이트웨이, 단말모듈 등을 국내 유수 전시 업체와 협의하여 시범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박물관, 미술관, 테마파크, 등산로 등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한 플랫폼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유엔젤 김민석 부문장은 “한류와 중국인 관광객 영향으로 국내 전시/관광 서비스 시장은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된다. 유엔젤은 이번 과제 수주를 계기로 전시/관광 IoT 서비스 플랫폼 사업에 본격 진출하겠다. 여러 전시/관광 서비스 업체와 제휴를 통하여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며, 추후 국내 시장에서의 성공 레퍼런스를 발판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도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