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엠교육 신사업으로 사업 확장…영유아 영어교육 시스템 새로운 변화 추구
뮤엠교육, 유아교육기관 영어교육 프로그램 론칭 예정
초등영어 전문학원 ‘뮤엠영어’를 운영하는 ㈜뮤엠교육이 영유아 영어 교육시장을 대상으로 새로운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뮤엠교육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영유아 영어교육 프로그램은 뮤엠교육이 자체개발 하고, 현재는 론칭을 앞두고 특허출원을 진행 중이다.

앞서 뮤엠교육은 초등 영어교육 프로그램의 뮤엠영어로 초등생 학부모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바 있다. 컴퓨터로 영어 시험을 치르는 IBT 영어 테스트 환경에 학생들이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 시스템을 마련했으며, IBT PREP CENTER를 통해 학원에서 공부한 내용을 집에서도 예/복습을 할 수 있도록 교육 환경을 제공했기 때문.

일간, 주간, 월간으로 학습 내용을 점검하는 시스템을 마련해 학생들이 매일, 매주, 매월 학습하는 내용을 빠짐 없이 숙지할 수 있도록 했으며, LEXIS 시스템으로 다섯 가지 색의 학습법(화이트, 옐로, 블루, 레드, 블랙)과 다섯 가지 코스로 나눠 학생들은 보다 체계적으로 영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뮤엠교육 측의 설명이다.

뮤엠교육 관계자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완전히 새로운 영유아 영어교육 시스템을 조만간 론칭할 것”이라며 “현재 뮤엠교육이 운영중인 뮤엠영어의 성공세를 바탕으로 유아 영어교육 시스템을 이어가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