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컴퍼니, 사랑의 쌀 나눔 봉사활동 참여...저소득층 장애우 가정에게 전달
소비자와 믿음으로 소통하는 기업, ㈜정글컴퍼니가 지난 12월 23일 사랑의 교회에서 약 800포 가량의 사랑의 쌀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쌀 나눔’ 봉사는 서초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한 것으로, 저소득층 장애우 1,400 가정에게 쌀을 후원 및 전달하는 봉사 활동이다.

이 날 봉사에 참여한 결제전문기업 ㈜정글컴퍼니(정글통신, 정글페이, 정글택스, 정글마케팅, 정글상사)는 젊은 연령층의 스타트업 기업답게 봉사활동에도 앞장서 열정을 보였다.

㈜정글컴퍼니 관계자는 "평소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이웃에게 전달하고자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비록 날씨가 추워서 봉사활동 하는데 힘은 들었지만, 앞으로 이런 기회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임하고 싶다"고 말을 이었다.

한편 ㈜정글컴퍼니는 젊은 기업이 갖추기엔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정직함과 의리, 신뢰에 기반을 두고 꾸준한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정글컴퍼니 김성수, 방재연 대표는 "한 번의 봉사활동으로 기업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싶지 않다. 항상 곁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믿음과 의리로 소비자들의 기억에 남고 싶다"며 남다른 기업 철학을 보여주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