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기구 전문 유통센터

종명및 전등기구 전문유통센터가 용산에 오는 11월부터 문을 연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전자랜드별관에서 열리고 있는 88한국조명판매전시회가 끝나는 11월초부터 전시장소인 별관은 조명및 전등기구 전문유통센터로 바뀌게 된다. 이를위해 관련조합들은 이곳에서 판매하게 될 제품의 품질기준을 마련하고 있는데 이들은 KS표시허가, 전기용품 안전관리법에의한 전자표시제품,해외인증마크인 UL등 검사에 통과한 품목만 판매토록 할 계획이다. 현재 전시장에 입주한 업체들중 2중에 전시를 하고 있는 한국조명등 8개업체는 이미 임대계약을 맺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지난 9월10일부터 열려 곧 이달말까지 개최되며 총17개업체가 참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