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 한국산 텅스텐제품 곧 반덤핑조사

한국산 텅스텐제품에 대한 EC(유럽공동체)의 반덤핑조사가 곧 시작될것으로 내다보이고 있다. 7일 무공에 따르면 EC는 지난4일 자문위원회를 열어 이에관한 심의를마쳤다. 이번 덤핑제소는 영국과 포루투갈업체에 의해 취해진 것으로 이미 예비절차가 이루어진 실정이어서 업계의 대응책마련이 요청되고 있다. 한국은 해마다 400-500톤의 텅스텐가공품을 EC로 실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