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분위기 호전돼 대부분 종목 올라

11일 서울증시주가는 전일후장부터의 증시호전분위가 반영, 개장초부터대부분의 업종이 오르는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우려했던 통안증권의 인수가 자율형태로 결정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670-680선을 박스권으로 더이상 내리지 않을것이라는 전망이 퍼지면서 관망세의 매수세가 오랜만에 사자로 나서고 있다. 보험주를 선두로 건설/무역/제조업주등 대부분의 업종이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