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알프스전자, 4개부품 국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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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알프스전자(대표 박창성)는 오디오용가변저항기, 세탁기용 텍트스위치등 4개부품을 국산화, 연간1,000만달러상당의 수입대체효과를 올릴 수있게 되었다. 금성이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하이파이앰프,컴팩트디스크플레이어(CDP)디지틀오디오테이프(DAT)등에 쓰이는 원격음량조절용 구동형가변저항기 카스테레오, 증폭기등의 음량조절용 가변저항기 미니컴포던트, 라디오세트등의 이퀄라이저용 슬림형 가변저항기 세탁기 기능의 자동화를 위한신호처리용 텍트스위치이다. 이들제품은 지금까지 국산화가 안돼 전량 수입해왔던것으로 금성은 이의개발로 연간 1,000만달러이상의 수입대체가 가능할것으로 보고있다. 금성은 이의 수출을 위해 LU, CSA, VDE, BSI, SEMKO등 각국의 안전규격도 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