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E, 비철금소가격 전체적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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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E(런던금속거래소)의 비철금속가격은 구리값하락이 기타금속의 매도를 자극시키면서 전체적으로 크게 떨어졌다. 구리값은 이날 장세 한때 톤당 2,880달러까지 떨어졌으나 폐장무렵에다시 2,900달러선을 회복했다. 이날 구리값하락에 대해 전문가들은 "주말 장세의 특성이 반영됐을뿐"이라고 진단하고 "다음주 월요일에 발표되는 LME동재고가 6,000-8,000톤가량 줄어들 전망임에 따라 구리값 강세는 여전할 것"이라 전망했다. 다우존스 현물지수는 0.74포인트 떨어진 136.35, 5개월 선물지수는13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