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 X선 촬영용 조영제 해외시장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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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이 X선촬영에 앞서 복용하는 조영제의 해외시장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천당제약은 최근 필리핀의 블루스카이트레이딩사와 말레이시아의 교화하코사에 10만달러상당의 조영제 "바로파큐"를 수출한데이어 최근 인도네시아와는 조영제 플랜트 수출을 위한 교섭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천당제약은 이번 수출을 계기로 동남아시장개척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남미 유럽등과도 다각적인 상담을 벌여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