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잡화 중소업체, 업종전환 모색

섬유및 잡화중소업체들은 최근 수출부진과 인건비상승등으로 채산성이악화되자 부가가치가 높은 기계금속이나 전기전자등으로 전환을 모색하고있다. 또 기타업체들도 동일업종중에서 인기품목을 찾아 생산품목을 다각화하는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28일 중소기업진흥공단에 따르면 이공단에 사업전환 지원창구가 처음 마련된 지난9월12일부터 업종전환상담이 쇄도, 28일현재 101개업체가 업종전환및 다각화 방안을 상담한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업종전환을 희망하는 업체에는 섬유가 26개사로 가장많고 다음 기계금속 25, 화공 24 잡화 16 전기전자 10개등으로 집계됐다. 특히 섬유와 잡화업종은 기게금속과 전기전자로 업종전환을 희망했으나기계금속과 전기전자, 화공업종은 업종전환이 아닌 동일업종에서 인기품목으로의 생산체제전환이나 다각화를 원하고 있어 인기업종및 인기품목으로의 생산체제전환이나 다각화를 원하고있어 인기업종및 인기품목으로 전환할려는 움직임이 뚜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