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스크린특수인쇄 제2공장 완공/본격가동

삼성스크린특수인쇄(대표 김중호)는 최근 경기도 시흥군 군포읍 금정3리 에 총2억5,000만원의 자금을 들여 제2공장을 완공, 본격가동에 들어갔다. 이번에 완공된 제2공장은 대지 130평에 연건평 180평규모로 실링물 및 스크린스티커제품을 전문으로 생산한다. 삼성은 이곳에서 생산된 제품을 가전4사 정보기기사업부에 전담공급할 계획이다. 현재 이회사의 제1공장은 부산 소하구 괴정동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