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황속보 <<<

11일 서울증시주가는 연4일째 내려 890선마저 무너졌다.연초장세가 활황을 보일것이라는 지난연말의 예측과는 달리 연초부터 혼조세를 나타낸 증시는 전일에 900선마저 무너지자 한단계 아래선에서 저지선을 형성할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견해가 늘고있다. 그동안의 활황을 반영, 단기조정에 들어섰다는 의견이 많아지고 있다. 상오11시현재 종합주가지수가 8.72포인트나 떨어져 888.01을 기록했다. 강세를 지속하던 기계/전자/자동차등 제조업주도 7-12포인트나 뒤로 밀리는약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건설/무역/금융주등도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어업/섬유/나무주등 내수관련주도 밀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