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지자제법개정협상 의견달라 진통 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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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3당 "단체장 직선실시" 단일안 고수 **** 오는2월에 열릴 임시국회의 여야 지방자치법 개정협상에 큰 진통이예상된다. 민정당은 정부측 행정구역개편등을 이유로 들어 올해안에는 당역자치단체의회만 구성하는 방침으로 당론을 확정, 야당측과 협상할 계획이나야3당은 적어도 연내에 15개 시/도 광역자치단체의 의회및 그장의 선거만은 치러야 한다는 통일된 방안을 고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