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임원급 65명 인사단행...창업이래 최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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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은 21일 박용성 동양맥주사장, 김신정 두산전자사장, 이채언두산곡산사장을 새로 신설된 부회장으로 각각 선임한 것을 비롯, 총 65명의 대규모 임원급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그룹 창업이래 최대규모인 이번인사로 공채출신의 전문경영인이 종용됐고 그동안 공석중인 대표이사 자리가 모두 채워졌다.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부회장 : 동양맥주 박용성 두산전자 김신정 두산곡산 이채언사 장 : 동산토건 민경훈 두산유업 남궁혁 OB베어즈 박용민 동현건설 김준경 두산곡산 안기영 두산전자 양유식부사장 : 두산식품 한일성 박용훈 두산농산 이종범 오리콤 양정석 오비씨그램 유정렬 동아출판사 권태명 두산기업 문승영전 무 : 동산토건 김중천 계훈교 오리콤 이태영 베리나인 성기백 동현건설 전념현상 무 : 두산산업 한원국 두산식품 육완민 유병택 오리콤 한중희 오비씨그램 김종국 동아출판사 최재창 허학시 최수영 OB베어즈 경창호 두산유리 백준기 두산농산 이광주이 사 : 동산토건 이철기 박차홍 이승룡 두산유리 김윤일 민웅기 두산유업 이순관 두산제관 장영균 동아출판사 조영렬 이대우 동현건설 배경환 이상복 황조웅이사대우:두산산업 송인성 조경모 동양맥주 정충언 동산토건 정영환 김홍구 김달환 정민영 한인석 두산기계 윤진 조규반 최승철 두산유리 이규태 오리콤 엄하용 동현건설 윤영완 김윤배 양근성>사 장 : 두산식품 민병준 동양맥주 고종진전 무 : 동양맥주 최진웅이 사 : 두산기계 전창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