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 대리석공장 설립...연말께 가동

건축내외장재용 인조대리석 메이커인 서울종합유리(대표 진정기)가원주에 새공장설립을 서두르고 있어 연말께부터는 공급능력이 연간80억원규모로 늘어날 전망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종합유리는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새공장건설을 적극 추진해 왔는데 최근 원주시 태압동에 3,000평의 부지를 확보,오는6월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