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공동묘지에 임시버스 운행...6,7양일간 29개노선 622대투입

서울시는 설날 공동묘지를 찾아 성묘하는 사람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기위해 6,7일 양일간 망우리 내곡리 용미리 벽제리 김포공원에 29개노선 622대의 시내버스를 임시운행키로 했다. 서울시는 이번 설날기간중 6만여명의 성묘객이 공동묘지를 찾을 것으로 보고 기존9개노선 234대의 버스외에 20개노선 388대의 버스를 공동묘지까지 연장운행토록 했다. 상오7시부터 하오7시까지 운행될 임시버스의 요금은 용미리묘지 320원벽제묘지 300원 내곡리묘지 240원 기타묘지 시내버스요금을 받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