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자가 낸 보험료 적자계열사 투자

생명보험회사들이 계약자들이 낸 보험료를 만성적자를 내는 계열사에계속 투자하고 있다. 보험공사는 11일현재 6대생보사들이 보유한 무수익자산을 206억4,300만원으로 8년간 전혀 줄어들지 않았다고 밝혔다. 특히 이들 무수익자산 모두가 배당을 받지 못하는 부실계열사의 주식이거나 정책적인 투자토록 한 것이어서 회수가 불가능, 문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