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상담회사 지방내 추가 설치

중소기업에 대한 사업타당성분석과 경영 기술지도등 용역사업을 수행하는중소기업 상담회사 4개사가 지방에 추가 설치된다. 14일 상공부에 따르면 대구의 대구창업상담, 대전의 중부산업, 광주의 동양기업상담 및 호남기업상담등 모두 4개사의 상담회사가 최근 등록을 마치고 사업을 개시했다. 이로써 상공부에 등록된 상담회사는 26개회사로 늘었으며 이중 서울에 19개사, 지방에 7개사가 각각 설치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