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시위 극렬행위자 3명 영장

여의도농민집단시위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시위현장에서 검거된농민 28명을 상대로 정밀조사한 결과 화염병투척등 극렬행위가 입증된 기웅배(29.농업.충남아산군촌면공세리297),서용택(24.농업), 이재열(22.농업)등 3명을 15일하오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나머지, 25명중 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입건하는 한편17명은 즉심에, 2명은 훈방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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