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개발사업등에 875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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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부는 올해 중소기업등의 기술개발사업에 775억원, 합리화사업에100억원등 모두 875억원을 공업발전기금에서 지원키로 확정했다. 17일 산업정책심의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한 올해 공업발전기금 운용계획에 따르면 기계/전자업종의 국산화 신제품개발에 485억원 기초 섬유업종의 신소재개발에 110억원 도금 열처리 주단조등 공통애로기술개발에 50억원 자동화 정보화사업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에 50억원 차세대 기억소자 개발에 80억원등 산업기술개발 사업에 775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또 봉제, 편직등 주요섬유업종의 경쟁력 강화를 유도키 위한 시설개체용 합리화자금으로 100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자금지원조건은 기술개발자금이 연리 6.5%에 2년거치 3년균등상환, 합리화자금이 연리 7%에 3년거치 5년균등상환으로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