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론"등 신상품개발 활발

주식을 담보로 돈을 빌려주는 주식론, 보너스를 앞두고 단기간의 급전을빌려주는 보너스론등 기존시행되고 있는 카드론이외 올해 비은행계 신용카드회사의 신상품개발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후발업체인 삼성신용카드는 선발업체를 따라잡기위해 올해 영업전략을 회원60만원, 가맹점 8만원, 취급고 6,000억원을 목표로한 "6.8.6대요진운동"을 위한 부문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자신이 보유하고있는 현금을 주식투자에 묶어둠으로써급히 현금이 필요한 소액투자가들에게 주식을 담보로 돈을 빌려주는 "주식론"과 보너스를 담보한 "보너스론"을 신종상품으로 개발하고 허니문론 주택론등과 함께 실시시등을 조정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