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버서더 서울에 2개 특급 체인호텔 추가 신축

호텔 앰버서더가 프랑스 아코그룹의 소피텔호텔 체인과 프랜차이즈 계약체결을 계기로 본격적인 체인호텔건설에 들어간다. 21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호텔 앰버서더는 소피텔호텔 체인과 프랜차이즈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3월 상호를 호텔 소피텔 앰버서더로 바꾸는 것을 계기로 서울 시내에 2개의 특급 체인호텔을 신축하기로하고 부지를 확보 곧 공사에 들어간다는 것이다. 이 호텔은 이들 2개호텔이 개관하면 서울 시내에만 3개 체인호텔을 갖게돼서울시내에서는 가장 많은 체인호텔을 보유하게 된다. 호텔 앰버서더가 곧 신축공사에 들어갈 호텔은 (주)앰버서더즈 노보텔 앰버서더(대표 서정호.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03)와 (주)앰베텔(대표 서현수.서울시 구로구 독산동 1030-1)등 2개 호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