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프랑스드골공항 짐수레광고나서

삼성전자가 프랑스 파리드골공항의 짐수레광고에 나서 해외에서 고유상표의 이미지를 크게 개선할 수 있게됐다. 이회사는 연간 1,500만명의 여행객이 드나드는 이공항에 비치된 1,200대의 짐수레에 모두 삼성전자의 광고물을 부착, 기업이미지 개선에도 큰효과를 거둘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삼성은 이와함께 서독의 프랑크푸르트, 영국의 히드로, 포르투갈의 리스본공항등 현지법인이 있는 유럽지역의 주요공항광고를 늘려 현지판매능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