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장 안정...금융기관 매도자제 수익률 회복

채권시장이 안정세를 되찾고 있다. 오는 3월중 자금사정이 비교적 호전될 것이라는 전망이 금융기관들의 덤핑매도를 자제토록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주초인 27일에는 통안증권수익률이 전주말대비 0.4-0.5%포인트나떨어지면서 채권수익률이 정상수익률로 복귀하고 있고 거래도 다시 형성되기시작했다. 이날 채권시장에서 통안증권1년물 수익률은 연14.8-14.9%선을, 회사채는 연13.9-14.0%선을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