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전민련의 범민족예비회의 참가저지
입력
수정
치안본부는 전민련이 1일 상오 강행하려는 남북한 범민족대회 예비회의 참석을 저지토록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서울시경과 경기도경에 전민련대표단이3-5명단위로 승용차를 이용,판문점으로 직행할 경우 이를 도계검문소에서 회차시키도록 지시했다. 한편 치안본부는 3.1절인 1일 전국시도경찰국이 24시간 경계를 강화하도록아울러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