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서 여성노동자 1,000여명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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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노동자회등 3개 여성노동운동단체 소속 여성노동자, 학생등1,000여명은 5일 하오2시 서울마포구상수동 서강대학교강당에서 "여성노동자전진대회"를 가졌다. 이날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올해 임금투쟁을 통해 여성노동자들이 참된 민주주의 실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다짐하고 주 44시간노동/최저생계비 보장 차별임금철폐/동일노동 동일임금 지급 인신매매/매춘척결 노동악법철폐 산전/산후 휴가등 모성보호를 위한대책등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