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총리, 천안서 "국민과 대화"...중소상인 농민등 200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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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훈 국무총리는 원주, 제천에 이어 13일 충남 천안을 방문, 시청회의실에서 이지역 중소상인과 농민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과의 대화"를 가졌다. 강총리는 이 자리에서 지난 1년간 정부의 지적에 대해 설명하고 정부시책과지역 숙원사업에 대해 주민들과 문답식 대화를 나눴다. 강총리는 천안시 방문을 마치고 유성에서 일박한후 14일 전북 이리에서 국민과의 대화를 계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