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광학문자판독기 도입...삼성전관
입력
수정
삼성전관(대표 김정배)은 금융, 보험, 증권업, 유통서비스업, 의료, 교육기관등의 각종 전표입력작업시 전문인력 15명의 일을 수행할 수 있는 소형 O.C. R.(광학문자판독기)을 일본 NEC사로부터 도입, 13일부터 본격 시판에 나섰다. 삼성전관이 도입한 제품은 신제품인 NG370 Um O.C.R.로 분당 최대 50매의 전표를 처리할 수 있는 동시에 일련번호의 자동인쇄, 다양한 크기의 전표처리가가능하고 타기종과의 접속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