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서울서 국제문구전..조합,6월말까지 참가업체접수
입력
수정
문구업계는 오는 10월에 개최할 89서울국제문구전시회(SISFAIR 89)에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문구조합은 문구류 수출산업화를 위해 10월20일부터24일까지 KOEX에서 열리는 이 89 서울국제문구전시회에 국내에서 80개 업체, 해외에서 20여개업체등 국내외에서 100개사를 유치키로 하고 참가신청을 6월말까지 받기로 했다. 올해 3번째로 개최되는 서울국제문구전시회는 2,600평방미터 규모에 국내의 문규류 생산및 판매업체, 문구류 수출입상사및 관련 부품, 원부자재생산업체가 참가, 학용품류, 사무용품류, 사무기기류, 제도용품류, 미술용품류, 컴퓨터용품류, 팬시문구류, 문구제도용 부품및 원부자재류를 전시하게 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89 추계타이페이 국제문구/선물용품/장신구전시회(10.26-30)와 연계하는 동시 89 서울국제선물용품장신구박람회와 동시에개최함으로써 1,000여명의 문구바이어를 유치, 2,000만달러의 상담성과를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