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일본건설협회 특별회원자격 획득

일본 건설업단체연합회는 24일 현대건설을 특별회원으로 받아들일 방침이다. 자본금 10억엔이상, 연간 공사액 100억엔이상등의 조건을 갖춘 외국업체를 특별회원으로 맞는 것은 현대가 처음으로 오는5월 정기총회전에 정식승인이 날것같다. 회원으로 들어온다해도 협회운영에는 의결권이 없고 다만 각종시설의 이용및 회원정보등의 편의를 제공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