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연합예배 여의도서...10만인파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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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을 맞아 전국 24개 개신교 교단이 참여한 부활절 연합예배가 26일 새벽 5시30분께 서울 여의도 광장에서 10만여 인파가 모인 가운데 열렸다. 연합성가대의 찬양으로 시작한 이날 연합예배에는 각 교파의 원로 및 중진목사들이 대거 참석해 통합총회장 임옥목사의 인도로 성경봉독과 헌금기도, 특별기도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1시간만인 상오 6시30분에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