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직포소재 매트 대량생산 세탁손쉽고 방수/박테리아 차단

와이엔케이 과학상사 (대표 윤남국)는 부직포를 소재로한 오염방지및 청결유지용 매트를 개발, 본격적인 생산에 나섰다. 세이퍼매트란 상품명으로 생산되는 이 제품은 부직포에 폴리에틸렌비닐을붙인 방수형으로 미생물성장방지및 박테리아 차단능력, 내약품성이 뛰어날뿐아니라 부드러워 세탁이 손쉬운 점이 특징이다. 이에따라 이 제품은 병원성 미생물, 부식및 유독성 화학물질, 염색액등의오염방지와 청결을 위해 실험실의 실험대커버, 병실침대등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이 회사는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에 월간 8톤의 세이퍼매트를 생산할수 있는 공장을 마련하고 가동에 돌입, 수입대체는 물론 수출도 기대할수 있게 됐다. 그동안 이 제품은 미국 일본등지로부터 연간 50억원 가량을 수입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