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물가(4월14일-4월2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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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추/무우/마늘 상승, 생필품값 강세 **** 곡우를 지나면서 농번기에 접어든 이번주 물가는 우유값인상에 이어분유값이 전국적으로 4.5%인상. 하락세를 보였던 배추/무우/마늘이 상승세를보이는등 생필품값이 대체로 강세를 보였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의 주요도시를 대상으로 조사한 물가를 보면 소주/맥주등의 주류가와 택시요금 인상발표등 물가상승요인이 많은 특징을 보였다. 품목별 동향 == 생필품류 ==쌀값은 전국적으로 보합을 지속, 잡곡류는 품목별로 엇갈려 산지출회량이줄어든 찹쌀은 서울/인천/청주에서 40kg(도매)에 500-2,500원이 오르는강세를 지속한 반면 콩/팥은 매기부진으로 청주/서울/인천에서 1,000-2,500원이 내렸다.배추/무우가 산지출회량 감소로 강세를 보여 배추는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등 5개도시에서 상품1포기(소매)에 200-300원, 무우도 대구를 제외한전도시에서 50/100원이 각각 올랐다.마늘은 저장량감소로 5개도시에서 1kg(소매)에 200-800원이 오르는 초강세를보였으나 그밖의 양념류는 대체로 보합세에 머물렀다.쇠고기/돼지고기등 육류는 전국적으로 보합세를 보였으며 그간 강세권을견지하던 달걀이 광주/목포에서 20-30원이 올랐으나 대체로 진정되는 기미를보였다. 마른멸치가 대전/울산/목포에서 산지출회량 감소로 3kg(도매)에 500-2,000원이 오르는 강세권을 견지했으나 그밖의 어류는 대체로 보합에 머물렀다.분유는 원유가인상에 따라 전국적으로 24개들이 1상자(도매)에 1,680원이오르고 밀가루가 대구에서 물량감소로 22kg1포(도매)에 100원이 올랐으나소금은 산지출회량이 늘면서 서울/광주/춘천에서 50kg1포(도매)에 200-1,000원이 내렸으며 금도 서울/광주/대전에서 매기부진으로 3.75g(1돈)에 1,000-2,000원이 내리는 약세를 지속했다.== 원자재류 ==시멘트벽돌(B형)이 대전에서 수요증가로 1개당 5원이 오르고 스테인레스강판(3mm)이 서울에서 노사분규등의 여파로 수요가 줄면서 M/T당 47,000원,메탄올이 국제시세 인하를 반영, 소폭 내렸으나 그밖의 원자재류는 대체로보합세를 보였다. >>>> 주간물가 도매 동향